2022년 4월 2일 토요일

영산당시 가섭 아난 금생에 한국에서 붓다 되다

 영산 당시 가섭 아난 금생에 한국에서 붓다 되다



2600여 년 전 영산 당시 가섭존자 광명 만덕 큰스님은 1954년 한국의 충북

보은에서 여인의 몸으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줄곧 불세존과 문수 보현 관

음 지장보살님의 보살핌을 받아왔다.


그런 가운데 홀로 용맹정진해 오던 중 1997년 불세존으로부터 허공에서 화두

게송을 받고 9일 만에 답송을 하기도 했다. 그 후 무량광의 관문을 통과하여

부처님을 친견하고 줄곧 지도를 받아왔다.


1998년에는 붓다로서의 모든 관문을 통과해 <<법화경>>의 수기대로 불

세존으로부터 불호 '광명불'로 붓다 인가를 받았다. 같은 해 보현보살님의 주선으로

서울(암사동)에서 아난존자를 만났다. 광명불은 불세존의 법의 태자로서 오여래급이

며 좌우보처는 명상불과 화광불이다.


영산당시 아난존자 자재 만현 큰스님은 1937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났다. 20

대 초에 출가하여 화두참구의 참선수행을 통해 10여 년 만에 공성을 증득했다.

<<화엄경>>의 선재동자처럼 여러 선지식을 두루 찾아 구법을 하기도 했다.


그 후 <<법화경>> 등의 경전을 통해 삼신불의 더 높은 세계가 있음을 확신하

면서 자력수행의 한계를 절감한 큰스님은 과감하게 염불행자로 방향을 전환했

다. 30여 년 간 사력을 다해 수행한 결과 깊고 깊은 염불삼매 속에서 부처님을

친결하고 가르침을 받아왔다.


드디어 2000년에 <<법화경>>의 수기 내용대로 불세존으로 부터 불호 '산해혜자

재통왕불'로 붓다 인가를 받았다. 좌우보처는 <<법화경>>에 나오는 상행보살과

정행보살이다.


출처/우주적 진리의 신불교

영산불교의 법세계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1권,2권 축약판)





부처님의 법통 전수와 영산불교 창립 선포



불기 2551년 음력 6월 15일 --- 이 날은 세계 불교역사에 새로운 한 페이지를

장식한 날이다. 영산불교 현지사 부산포교원에서 부처님 법통을 이어받은 법의


태자 광명불께서 가사와 전법통증서를 문수보살 법왕자 자재통왕불께 물려주고


영산불교의 창립을 선포한 기념비적인 날이다. <<아함경>>에는 부처님께서


가섭에게 분소의를 물려주는 장면이 나오고, 부처님 대열반 후 가섭존자와 아난존자


의 대화에서도 가섭존자 스스로가 불세존의 법의 아들, 법의 상속자임을 밝히고


있다. 가섭존자는 이제 붓다로서 공식적인 불세존의 법의 태자, 법의 상속자가


되었고 영산불교의 창단과 함께 법통을 아난 자재통왕불에게 물려준 것이다.


<전법통증서傳法統證書>


나, 불세존의 태자


영산 당시 법통태자 가섭 광명 만덕은


부처님의 뜻에 따라


오늘 영산불교 교단의 개창을 선포한다.


이와 동시에 문수보살의 법왕자 아난 자재 만현에게


나의 법통을 잇는 바이다


이의 증표로


그 동안 광명 만덕이 수했던


33쪽 가사를 전하노라


불기 2551년 정해년 음력 6월 15일, 광명 만덕


이 기회에 부처님의 법맥에 대해 한가지 밝혀야 할 사실이 있다. 선불교는


영산 당시 부처님께서 세 곳에서 제자 가섭에게 마음을 전했다는 삼처전심


을 근거로 자기들 멋대로 선불교의 법맥을 가섭존자에게까지 끌어올리는 무


지 무례를 범하고 있다. 이는 선불교가 불교의 정통성을 가진 적자임을 주장하


려는 억지일 뿐이다.



분명히 말하지만 선불교는 영산 당시 정통 불교와는 아무런 관력이 없다. 달


마대사도 마찬가지다. 그 법맥의 부당성을 지적할 가치조차 없다. 현지사의 가


섭광명불, 아난 자재통왕불께서 바로 살아계시는 중인이시다.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한가? 더 이상 성스러운 부처님의 법맥을 갖고 죄를 짓지 않기를 바랄 뿐


이다.


출처/우주적 진리의 신불교

영산불교의 법세계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1권,2권 축약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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