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일 토요일

현지사의 역사적歷史的인 중대한 발견 종교상의 코페릔쿠스적 혁명입니다.*영산불교 현지사

 현지사의 역사적歷史的인 중대한 발견

종교상의 코페릔쿠스적 혁명입니다.




1. 무아 속 절대계에 불과를 이룬 붓다님들이 여여히 계십니다.


나, 자재 만현이 붓다 되고 나서 절대계에 부처님이 계심을 보고 이를 여러 불자들에게 알립니다.


자성의 광명이란 존재의 근원인 빛을 말합니다. 진여의 광명이라고도 하는 이 빛은 원초의 빛, 티베트 밀교의 정광명, 카발라에서 말하는 무한광Ayin Sof Aur을 말합니다. 이 빛보다 한 차원 맑고 맑은 빛이 보살의 정토의 빛입니다.


정토세계의 빛보다 몇 차원 더 청정하고 아름답고 안팎이 없고 천문학적으로 밝고 청정한 부처님 광명이 곧 무량광, 억종광, 백종오색광, 대열반광인 것입니다. ≪화엄경≫에서 말하는 ‘티끌 수와 같이 많은 색깔의 광명’인 것입니다.


무량억종광으로 이루어지고, 유·무를 초월한 무아 속 절대계 곧 상적광세계에 불과를 증한 붓다들의 지복의 몸, 보신 부처님들이 계신다는 말입니다. 불교사상, 인류 종교 역사상 이 ‘절대계에 불신을 둘 수 있는 고도의 수행법은 불교밖에 없다’라는 것입니다.


도가의 최고 차원의 수행으로 얻어진다는 허공신·체외신은 불교의 보신과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불교의 보신에서 천만억의 화신을 나툽니다. 그리고 보신은 법신불이 있어서 완전히 성장, 존립합니다.


나는 이 엄청난 초유의 발견을 하고, 거룩하고 희유하신 우리 교주 불 세존께 경배 드립니다.


깨끗하고 청정한 부처님의 광명을 보고 부처님이 드는 대적정삼매에 드는 것은 붓다삼신불 이루는 필수 요건입니다.


나는 깊은 삼매 속에서 다음과 같은 붓다만이 할 수 있는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부처님의 깨끗하고 청정한 억종광천만억 나유타 빛깔 광명 빛을 보고,

깊은 붓다의 대적정삼매 속에서 부처님을 친견하고,

여러 가지 어려운 관문을 통과하여 부처님의 법문을 듣습니다.

지금은 항상 모든 붓다님을 뵙고 법문을 듣고 대화를 나눕니다.

아울러 나는 깊은 삼매 속에서 미증유한 다음의 사실들을 요달了達했습니다.


①대승경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부처님 몸의 10군데에서 방광하는 백종오색광명의 색깔은 서로 다르고 갖가지 부사의한 기능을 지닌다는 사실

②붓다라면 삼신을 갖춰야 한다는 것과 붓다라야 불의 삼신, 곧 ‘법신·보신·화신이 어떻게 생기며 어떤 존재인가’하는 비밀을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


③청정법신 비로자나불, 원만보신 노사나불과 구원실성久遠實成하신 최초 불 석가모니부처님의 희유한 실체


④다보부처님과 다보탑, 오여래 부처님과 준제보살,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등 우주법계에 수많은 붓다들의 세계


⑤붓다만이 드는 대적정삼매의 깊이와 희유한 법열


불교란, 부처님에 의하여 창교됐으며 붓다 이룰 수 있는 부처님의 가르침입니다.


오늘 날의 불교는 부처님이 계시는지 조차도 모르는, 심지어 마음이 곧 부처라 하는心卽是佛, 自性佛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부처님삼신을 갖추신을 모르면 불교를 알 수 없습니다. 붓다佛의 불신몸, 삼신관을 모르면 불교를 이야기할 수 없는 것입니다.


부처님의 우주적인 몸, 우주적인 광명지체光明智體-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을 모르면 불교가 우주적인 종교임을 알 수가 없습니다. 부처님의 불신佛身-원만보신 노사나불을 모르면 위대한 불교, 불교가 우주적인 메타종교임을 알 수 없습니다. ≪화엄경≫ 등 대승경전을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


다보탑, 다보불, 본화보살을 모르면 ≪법화경≫을 알 수 없습니다. 부처님이 어떤 어른인 줄 알 수 없습니다.

부처님원만보신은 지혜·자비·복덕의 빛덩어리억종광·무량광이십니다. 백천삼매, 방광放光, 천백억화신, 항사恒沙의 신통에 자재하시고 위대하시고 희유하신 분이십니다.


몸의 여러 군데미간, 정수리, 입, 온 몸에서 가지가지 광명을 놓습니다. 그 밝은 빛은 여러億種 빛깔입니다. 그 광명은 이 삼천대천세계를 두루 비추며 이 광명에 쏘인다면 죄업과 번뇌가 모두 씻겨나갑니다. ≪열반경≫

인류 역사 이래 그 어떤 성자가 이같이 희유한 위신력을 지녔답니까? 실제 부처님의 위신력은 그러합니다. 불교는 위대합니다.

절대계에 계시는 원만보신 부처님100%빛의 존재을 뵙고 법문을 들으며 거기 붓다님들과 법담을 나누는 일, 또한 그 무아 속 절대계에 임의로 들 수 있는出入 일은 대적정삼매붓다의 깊은 삼매를 통과하여 삼신三身, 法報化을 구족한 붓다 아니고선 불가능하다는 것을 확언해둡니다. 천만생 아니 겁劫에 한 분 출세하는 붓다의 시대에 불교는 비로소 우주적인 메타 불교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불멸 후 9백년 경 당시 인신人身을 받아와 살다간 미륵Maitreya 부처님으로부터 많은 가르침을 받은 대학승大學僧 무착에 의해서 불의 삼신관이 정립, 완성됩니다. 그러나 무착은 불과를 증한 붓다는 아니어서 그의 삼신설은 법신불부터 많은 보완이 필요하게 된 것입니다.


대승불교의 법신 부처님을 알지 못하고, 거기에 뿌리내린 보신 부처님을 모르면 부처님의 가르침이 우주적 메타종교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석가모니부처님 이후 삼신불을 갖추고 불과를 이룬 분은 수보리존자, 사리불존자, 가섭존자 그리고 아난존자 네 분입니다.

수보리존자와 사리불존자는 부처님 멸도 후 1200년, 1400여 년이 지난 후 각각 중국과 한국에서 불과를 이루시어 명상불과 화광불이 되셨습니다. 그러나 출세는 하시지 않고 조용히 반열반般涅盤에 드셨습니다.


2. 부처님 원만보신圓滿報身은 우주의 주主이시고, 우주적 창조의 힘을 구유하십니다.


우주에 편만해 있고 불생불멸하는 대생명, 일심진여, 공 반야공般若空, 스스로 있는 자존자, I AM과 하나로 계합한 ‘붓다’에겐 우주적인 능력이 있습니다. 특히 최초 불이시오, 삼계의 왕 석가모니 부처님은 가히 상상할 수 없는 능력을 지니십니다.


우주의 진리와 하나된 붓다법신불는 모든 것의 전체적인 것으로서의 우주의 주主이고, 거기서 나온 빛의 인격체인 붓다보신불는 실질적인 우주의 주인이 됩니다.


32상을 갖춘 거룩한 상모와 백종오색광으로 이루어진 불신은 100% 빛의 존재이십니다. 몸의 10군데에서 티끌 수 같이 많은 색깔의 광명을 놓습니다.


천만억 화신을 나투시고 32응신으로 항하사의 신통묘용을 자재하게 부려 삼천대천세계 중생을 교화하십니다. 지혜와 자비, 복덕을 구족하십니다.


3. 육도 윤회세계와 해탈세계를 관통하는 불교 생사관을 정립하고 자·타력수행법을 통해 붓다가 되는 길을 제시했습니다.


아울러 무아와 윤회 주체간의 모순에 대한 2000여 년 동안의 논쟁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게 된 사실을 선언합니다.



1) 인간 영혼의 실체를 규명했습니다.

오늘날 서구 지성사회에서 목말라하는 인간 영혼의 실체를 규명했습니다. 영혼의 실체에 대한 규명은 인간 사유로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붓다의 무상 지혜 아니고선 영원히 알 수 없는 수수께끼인 것입니다.

영혼체를 알지 못하고, 무아無我·비아非我_무아사상은 불교 핵심교리를 잘 못 알고서는 영원히 무아와 윤회의 주체에 대한 바른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현지사에서는 영혼의 실체와 무아·비아를 통찰할 수 있게 되어 2000여 년 동안의 교가敎家의 논쟁무아와 윤회 주체간의 모순 관계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게 된 사실을 선언합니다.


인간은 지·수·화·풍 4대로 이루어진 육신과 네 영혼체의 결합입니다. 영혼체는 누구에 의해서, 어느 절대자가 있어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다만 인연에 따라 이루어진 것입니다.


자력과 타력의 수행에 의해서 삼독·오욕의 번뇌와 다겁생에 지은 업장 그리고 악·습기 등 비본질적인 것을 제거함으로써 그 정화된 영혼은 육도윤회의 생사에서 해탈하게 됩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팔정도와 육바라밀로 지혜般若와 복덕을 닦으면서 부처님釋迦牟尼佛의 존호를 봉창하는 염불행자가 되어 수행하면 상락아정常樂我淨의 정토에 보살로 갈 수 있습니다.


2) 완벽하고 올바른 생사관을 정립했습니다.

21세기 지성인들이 또한 몹시도 알고자 하는 것은 생사관일 것입니다. 육도에 윤회하는 주체-영혼체를 알지 못하고서는 올바른 생사관을 정립할 수 없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현지사에서는 이 문제에 대하여 철저히 규명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절대 다수가 악도중음계 지옥, 아귀, 축생에 간다는 놀라운 사실과 윤회 안과 밖 해탈오계를 달관하게 됐습니다.


붓다의 삼매가 아니고서는 이러한 생의 근원적인 문제 해결은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재확인합니다.


중생이 윤회생사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지옥, 아귀, 축생, 인간, 수라, 천상- 육도는 실재합니다.


사람들이 자살 또는 비명횡사하거나, 나쁜 병을 얻어 죽거나 자식과 재물 등에 착着이 많은 이들은 죽어 명부저승를 들어가지 못하고 이승도 저승도 아닌 중간세계 곧 중음계에 머물게 됩니다.


중음계는 4번 영체로 살게 되는데 여기는 배고프고 춥습니다. 물론 4번 영체도 엄연한 생명체임은 말할 나위 없습니다. 중음세계가 있음을 확실히 해둡니다.


중생이 다겁생 이래로 또 미래제가 다할 때까지 불법을 닦아 해탈을 얻지 못하면 영원히 육도에 윤회생사합니다.


본성을 보아 공을 깨치는 견성은 수행의 종착역이 아니고 궁극적인 해탈세계붓다의 절대계로 가는 머나먼 도정의 출발점에 불과합니다. 깨달음을 얻은見性 수행자는 음계를 지키고 두타행으로 나我에 대한 착着을 떼어 아라한이 됩니다.


아라한은 다시 사람 몸을 받아와 육바라밀과 타력수행으로 보살이 될 수 있습니다. 보살은 무량겁을 두고 보살도를 완성하고 보현행원을 실천하여 자기 불신을 절대계에 두는 붓다가 된다는 것입니다.

3) 무아비아와 윤회의 주체에 대한 실체적인 진실을 파악했습니다.


중생이 육도에 윤회 전생하는데 있어서 그 주체는 영혼체1,2,3번인 것입니다. 이 영혼체는 우주 본성까지를 포함하는 개념인 힌두교의 아트만과는 다릅니다.

무아無我, Anatman는 나의 몸과 마음을 포함, 제법諸法은 인연 소생이므로 영원 불변하는 나我라는 실체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이 세상현상계에 한하는 말임을 유의하여야 합니다. 시공을 초월한 세계의 주체가 되는 비본질적인 것까지 제거된행위의 주체 참 나까지도 부정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비아非我는 비본질적인 것까지 포함한 나는 참된 나가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무아라는 말보다 비아라는 용어를 쓰는 것이 온당합니다.


육도에 윤회하는 주체가 되는 영혼체는 업덩어리가 붙어있는 청정하지 못한 영체이며 생사 해탈로 가는 주체는 청정한 순수 영체인 것입니다.


4)수행인에게 있어서는 음계가 제1의 계율이고, 효행이 제1의 덕목임을 알았습니다.


불교 수행자에게는 물론 음계가 생명입니다. 음계를 파하면서 공부한다면 깨달음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모래를 쪄서 밥을 얻으려는 것과 같습니다. 아라한 성자도 음계를 범한다면 그럴 수 없지만 악도행입니다. 영적으로 참수·단두됩니다.


그리고 ‘효孝’는 부처님께서 가장 중요시 여기시는 덕목입니다. 부모님께 효도하고, 나라를 사랑하며, 스승을 공경해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우리는 불쌍한 이웃을 사랑하는 이타행을 실천해야 합니다.


5) 자력이 아닌 자·타력 불교라야 합니다.


지난날의 잘못을 참회하고, 부처님께 귀의하며 가피 받을 행을 하고, 악을 더 이상 짓지 말고, 부모님께 효도하며 착하게 살면서 칭명염불 하십시오. 자력수행으로는 여러 마장 때문에 인간 능력엔 한계가 있습니다. 윤회를 벗어나는 높은 수행 성과를 얻기는 어렵습니다.


타력수행을 하여 부처님의 가피를 얻으면 건강에도 좋고 삼재팔난을 만나지 않아 금생도 잘 살고, 다음 생에도 복되게 살 것입니다. 잘하면 윤회를 벗어나고, 삼계를 탈출하여 극락정토까지 왕생할 수 있고 붓다도 됩니다.


생으로 윤회생사하면서 지은 중생의 업장은 태산만합니다. 업장은 오로지 부처님만이 소멸시켜 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천마와 용신과 무주고혼의 실체를 알게 됐으며, 이들이 빙의되었을 때의 문제점과 그 해결 방법에 대한 확실한 처방을 갖게 됐습니다. 

이외 많은 사람들-천마天魔, 마경魔境, 외도의 수장首長, 용신 등 외마 그리고 신통 등에 대해서도 깊이 알게 됐습니다.

21세기 인류를 향도할만한 진정한 법Dharma은 우주적인 메타불교입니다. 불교 계율에 대한 가르침은 삼천대천세계 모든 육도중생에게 해당이 됩니다.


삼강오륜의 인륜 도덕은 우리 인간을 대상으로 합니다. 그러나 우주적인 종교의 계율은 탐진치의 뿌리까지 정화할 것을 요구하기 때문에 육도의 중생은 물론 윤회 밖의 아라한이나 보살들도 부처님의 계명에 귀의해야 할 것입니다.


보시의 실천도 대승보살의 이타행을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육도 중생의 고통을 대신해서 내가 받는다는 큰 자비가 있어야 합니다. 미래제가 다하도록 무피염無疲厭의 정신으로 지옥의 중생을 건지는 것입니다.


모두는 나와 더불어 한 몸입니다. 그래서 사랑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우주의 진리입니다. 이러한 지계와 보시에 대한 위대한 대승적 실천이 미래 인류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우주적인 진리의 몸-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은 석가모니 보신부처님의 진불이십니다. 삼천대천세계 모든 보신부처님의 진정한 법신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청정법신 비로자나불께서 대역사大役事를 하시는 특별한 경우 시방의 모든 원만보신불들께서 그 안으로 드십니다. 이것 역시 미증유한 중대 발견입니다.


영산불교 현지궁 현지사, 이곳에는 불과를 증한 두 분 큰스님께서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을 모시는 대적광전 그리고 다보탑을 건립, 점안하시어 곧 세상에 선보일 것입니다. 다만 이 나라의 국운융창과 인류의 복리를 위함입니다.


무엇보다도 영산 당시 가섭·아난이 이 땅에 와서 불과를 이루고 정법을 펴고 있다는 사실을 말씀드립니다. 

부처님께서 상주하시고, 수많은 불 보살님께서 현신하시는 성지 중 성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성중이 수호하는 현지사, 말세 중생들의 복전이 되고 석가모니불 칭명염불을 권장하고 있는 정법도량입니다.


출처/21세기 붓다의 메시지 2권중 서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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