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4일 월요일

영체 분리는 필수적 작업

 영체 분리는 필수적 작업



보살과를 얻으려면 4영체를 분리해 놔야 합니다. 네 영체는 각기 끈끈한 막으로 싸여 있습니다. 영체 분리는 부처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밀장이지만 부득이 이곳 현지사 어느 스님에게 불세존께서 영체 작업하신 사실을 간략히 공개합니다.

‘네 영체를 분리하신다. 영체들은 똑바로 서지 못한다. 부처님께선 금단 부처님마다 지니신 불가사의한 약을 먹이시어 네 영체를 똑바로 서게 하신다. 영체가 일정하지 못한 것을 크기가 가지런하게 작업하신다.
업장을 씻어주시는 데 몸속에서 크고 작은 지네들이 많이도 나온다. 위신력을 놓으사 업장 씻으시고 또 씻어주신다. 손끝, 발끝으로 나쁜 검은 기를 한없이 뽑아내신다.

3번 영체는 눈도 없고, 코도 없고 입도 없다. 2번 영체도 분명치 않다. 이 큰 영체의 장애를 정상으로 치유하지 아니하면 다음 생에 사람으로 와도 뇌성마비로 한 평생 누워 살 것이라 하시면서 한참동안 작업하신다.

어느 정도 정상으로 돌려놓으시고 하시는 말씀, “이 애의 축생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하지만 지옥보는 끊어준다. 현지궁 만나지 못했으면 어찌 될 일인가?”하신다.’


수행이란 곧 영혼의 정화

다시 확언합니다. 인간 영혼의 실체에 대해서는 이곳 현지궁 두 큰스님만이 그 온전한 비밀을 알고 있습니다. 영체는 우리 육신 몸뚱이의 본체입니다. 이것은 영원히 죽을 수 없습니다. 때로는 인간이나 짐승 몸 속으로 들기도 하며, 이 몸뚱이를 벗어나 몸뚱이 없는 중음계무주고혼의 세계, 아귀세계, 하늘세계를 드나듭니다.

영혼의 정화, 곧 영체의 정화가 필요합니다. 수행은 영혼의 정화에 있습니다. 지중한 죄업을 지으면 영체가 쇠사슬로 묶입니다. 그 쇠사슬이 완전히 끊어지고 없어져버려야 업장이 소멸되는데 이 일은 어느 누구도 할 수 없습니다.
중생의 업장 소멸은 오직 석가모니부처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그 누구도 모르는 천고의 비밀이었습니다.


출처/21세기 붓다의 메시지 14장 中



사람이 죽으면 가는 곳


사람이 죽으면 가는 곳이 있다더라. 죽으면 다 끝난다는 것이 아니고 가는 곳이 있다더라. 뭐가 가? 몸뚱이가 가나? 몸뚱이는 땅속으로 들어가 버리고 화장해버리면 잿더미가 되어버려.
요건 못가. 뭐가 가지요? 내 책을 많이 본 사람은 알지. 이 몸속에서 한 평생, 몸속을 의지하고 사는 죽지 않는 자기가 있어요. 그걸 나는 영혼체라고 했어요, 영혼체. 그걸 줄여서 영체라 했어. 매미가 허물을 벗을때 쏙 빠져나와 버리잖아요? 그 허물, 그놈이요. 이 몸뚱이는요.
허물이요, 이것은 집이요 집. 집은 오래가면 어떻게 되지요?

낡아서 폐가가 되어서 망가져 버립니다. 요것은 그거야. 여기서 한평생 살다가 명이 다했거나, 또 비명 했거나 간에 죽으면 쏙 빠져나온 놈이있어요.

그걸 영혼체라 그래. 요놈이 주인이야. 주인이란 표현도 많은 이야기를 해야 되지만, 자 주인이야 요놈이. 여러분들이 깨끗이, 착하게, 바르게, 좋은 일 많이 하고 살았다면 요놈이 깨끗해.

그렇지만 업을 많이지은 사람들의 영혼체는 안 그래, 스님이 뭐라고 하던가? 아주 더러워. 아주 탁하고 아주 더러워. 심지어 우리는 뭐라고 말하느냐? 어디서 막 건져나온 것 같아.

그렇게 생겼어. 그러한 영혼체는 악도로 가게 되어있어. 악도로 가. 악도라고 하면 지옥 있어, 짐승도 돼, 아귀도 되고, 또 거기도 못 들어가는 팔자가 된다고. 거기도 못 들어가는 경우가 있어.

비명에 죽을 때, 사람은 30%, 40%, 50%는 명부에 못들어가더라고. 그 원인은 착, 집착, 자살했다든지 나쁜 병을 얻어서 와병, 똥오줌 싸고 죽었다든지, 또 힁사, 객사(집을 나가서죽었다든지) 하면 거의 명부에 못 들어가더라구요.

그러니까 그렇게 못 들어가는 것은 과거생에 그 사람이 지은 없이 지중하기 때문에 그래. 그런데 착하게 살았으면 이 영혼체가 대단히 맑다고요.

깨끗하다고요 그래서 하늘로, 사람으로 나온다고요. 그러나 대단히 적어. 100명이면 한 둘 셋, 그 이상은 안 되더라구요.



출처/2007.1.21.일.(음12.3) 큰스님 춘천 법문








네개의 영체

 네개의 영체



네 개의 영체는 보통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고 성자의 천안으로만 볼 수 있는 에너지덩어리로서 의식과 기억을 가진 생명체입니다. 그게 바로 나이며 여러분 자신입니다.

이것은 소립자보다 더 작은 초미립자로 되어 있습니다. 초미립자는 입자와 파동의 이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동으로 본다면 영체는 극히 파장이 짧은, 곧 진동수가 극히 많은 전자파에너지의 형태를 띤 생명체입니다.

육체와 1. 2. 3번 영체를 접합시키는 4번 영체는 육체보다 밀도가 높은 반물질입니다. 우리가 죽으면 이 4번 영체가 지옥 아귀 축생계 그리고 무주고혼의 중음세계에서 살게 됩니다. 꼬부랑노인으로 살다 죽어 악도에 떨어지면 그 입자의 모습도 꼬부랑노인 그대로입니다.

착하게 살아 천상에 태어나거나, 당대에 불과를 이룰 대성자를만나 천도되어 천상에 나는 영가는 3번 영체로 가서 태어납니다. 4번 영체는 하늘천상계에 적응이 안되어 죽고 말지만 3번 영체는 40대 초반의 젊음을 유지합니다. 2. 1번 영체는 이때 3번 영체 안으로 겹쳐 듭니다. 1번 영체로 갈수록 밀도가 높아지고, 입자의 크기는 더 작아집니다.

성중 하늘에는 2번 영체로 가서 태어납니다. 이때 3. 1번 영체는 2번 영체 속으로 겹칩니다.

극락에는 1번 영체가 갑니다. 3. 2번 영체는 이 속으로 겹쳐 듭니다. 1. 2. 3번 영체는 죽지 않고 뭉치며 항상 뭉친 상태로 있습니다. 이 가운데 1번 영체가 인간의 본체입니다.

여자가 극락에 왕생할 때는 남자로 변신하여 가게 됩니다. 불가에서 말하는 진여자성, 일물, 법성은 우주의 근원이지, 영체를 가리키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모든 존재자를 존재케 하는 '영체를 초월한 궁극의 실재' 입니다.

붓다를 이룬 이는 화신을 버리고 반열반에 들 때 1. 2. 3. 4번모두 빛덩어리가 되어 무량광으로 된 자기의 불신 원만보신과 계합하여 섞이게 됩니다.

삼명 오안을 갖추고 대적정삼매에 계시는 붓다만이 육도와 중생의 윤회전생을 그대로 봅니다. 지옥의 실상과 극락세계의 진상까지도 보십니다. 힌두교와 자이나교도 윤회를 말하고
있으며, 불교에 버금가는 훌륭한 철학을 지니고 있습니다.

선에서는 화두타파하면 견성했다거나, 깨쳤다고 말합니다. 맞습니다. 깨달음이란 존재의 본성을 볼 때 오는 것이요, 공과 무아를 체험합니다.

그러나 잠깐 마음자리가 드러나는 깨달음 이라는 것은 이제 공부의 시작일 뿐이며 보림을 잘해 들어가야 아라한의 자리에 드는것입니다.



출처/영산불교 현지사 




육도

 육도


육도가 있습니다. 분명히, 지옥, 아귀, 축생, 인간,수라, 천상세계가 있습니다. 육도가. 여섯 세계가. 사람이 죽으면 그걸 윤회를 합니다.

사람이 죽으면 윤회를하는데 이걸 강조를 해야 되요. 우리 불자들을, 영혼을 구원하려면, 지금 법문은 그런 법문을 하는 곳이 없어요. 자신이 없으니까. 모르니까 그래요. 전번에 내가 말했지요. 그래서 하늘 사람들이 복을 마음대로 쓰는 것을 보고 보살들이 보고, 저 하늘사람은 얼마 못가서 타락하겠구나. 사람으로 떨어지겠구나.

거기 가서 법문을해주는 거요. 법문을 해줘요. 보살들이요. 육도는 분명히 있고 육도윤회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육도윤회에 대한 법문, 인과에 대한 법문을 많이해 줘야 합니다. 실감 나게 해줘야 됩니다. 지옥법문 해 줘야 되고, 축생, 아수라 법문 해줘야 되고 그럽니다. 윤회법문 해줘야 돼는 거요. 그런데 지금 지옥이 따로 있는 게 아니다.

정신적인 고통으로 시달리면 그 자리가 지옥이다 그럽니다. 마음밖에 극락이 있는 것이 아니다. 즐겁고 행복할 때 그때야 말로 거기가 극락이다.

지금 이렇게 스님들이 법문을 하는데 이것은 하나밖에 모르는 이야기에요. 지옥이 분명히 있고, 성중하늘을 넘어서 저기 극락정토가 있어요, 부처님도 계시고, 극락세계, 지옥, 이걸 긍정해 주고 우리는 지옥 아귀 축생으로 떨어지면 안 되니까.

여러분 절대 그런 나쁜 짓 하지 마시고 착하게 사시오. 인과법문을 해 줘야되. 윤회법문을 해줘야 되는 것이요. 하늘 보살들은 그 법문을 해줘요. 욕계 하늘 천인들한테.




2007.1.1.월(음11.13) 큰스님 부산 법회중에서

중음계

 


중음계



중음계에 대한 설명이 경전에는 대단히 약합 니다. 우리 현지사만큼 중음계에 대해서 잘 아는 데가 없습니다. 사람이 비명에 죽으면 중음계에 떨어지거든 요.

명부에 못 들어갑니다. 여러분 하도 많이 법문 들 어서 여러분 잘 아실텐데. 오늘 처음 오신 분은 잘 모르실거요. 이 중음계는 춥고, 배고프고, 공포에 떱니다. 그것이 속성입니다. 지옥도 못갔다고 하지요. 그렇게 표현할 정도로 고통스럽습니다. 지금 고통스럽게 사는 사람도 지옥, 아귀, 축생의 고통에 비하면 천상이요, 천상락을 누리고 있어.

그러니까 지장보살은요 지옥중생 한 사람이라도 남아있는 한 나는 불과를 증하지 않으리라. 인행시에 서원을 그렇게 세웠어요. 그러나 지장보살은 그 후에 완벽한 불과를 이루셨습니다.

그걸 알아야 돼. 그래서 지옥에 떨어지면 아귀나 축생계에 반드시 오게 되거든요. 그 무서운 형벌의 세계에서 벗어나게끔 우리 자손들이, 아들,딸들이 해주어야해요. 요게 정말 중요한 거예요. 그래서 역설합니다.

그 육신을 벗어나면 우리가요, 몸뚱이를 벗어나면 보고 듣고 생각하는 것이 사람보다도 몇 십 배 예민해요.

그런데 모든거리와 골목과 마을과 시장과 도살장과 무덤, 심지어는 강, 산천, 나무까지도 이 중음신들이 의지하고살아요.

그래서 해가 넘어가면 음산한 이슬비가 오는 그런 날 어둑어둑할 때 죄를 짓고 밖에 나가면 안 돼요. 죄를짓지 않고 덕스럽고 착한 일을 하게 되면 그 귀신도, 하늘신이 도와줘요.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되요. 그리고 아버지 어머니 그 귀신도, 하늘신이 도와줘요.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되요. 그리고 아버지 어머니 정자와 난자가 아무리 합해져도 아뢰야식의 영혼체가 들어가지않으면 사람이 안 됩니다.



출처/2007.1.1.월(음11.13) 큰스님 부산 법회중에서




죽으면 어디로 가나

죽으면 어디로 가나



이제 사람이 죽으면은 어떻게 되는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좀 잘 아시지요. 그러나 라디오를 시청하는 청취하는 분들은 아주 모릅니다. 정말 모릅니다. 자 말씀 드리겠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가는 곳이 있습니다. 가는 곳이 있는데 집착이 강한 사람은 명부를 못 들어 갑니다. 집착이 강한 사람은 명부를 못 들어 갑니다. 집착 때문에 이 세상 그리고 자기 자식 애인 손주 돈 등등 집착이 강한 사람은 명부에 못 들어 갑니다. 그 다음 자살 한 사람은 명부에 못 들어갑니다.

자기 명을 다 살아야지 살지 않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은 결코 명부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명부가 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확실히 저승사자가 와서 잡아간답니다. 이것은 맞는 말입니다. 여기서부터 축생이나 지옥에서 온 사람들은 이제 웃을 거에요.

이제부터 비웃습니다. 어디가 죽어버리면 끊나고 묘지를 가보면은 허망하더라. 공동묘지가 가봐라 뭐가 있더냐 그래가지고 내 법문을 비아냥 거립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은 정말 불쌍한 사람들이지요. 이 세상 물질만 알고 저 내면세계는 전혀 모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짖는 것이 업이지요. 그래서 다시 악도로 악도의 업을 지어서 악도로 갑니다.
20세기에 들어서 주로 일부 과학자들에 의해서 사람이 죽으면은 아주 죽는 것이 아니고 영혼은 죽는 것이 아니고 영혼. 죽는 것이 아니고 다시 전생(轉生)을 하더라. 전생. 생을 바꾼다. 전생을 하더라 하는 결론을 냈습니다. 주로 근사경험(近死經驗)이라고 해서 의료계에 종사하는 의학자들이 많이 이 사례를 수집했습니다. 사람이 죽어서 다시 살아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의사가 진단을 해서 이건 완전히 사망입니다 하고 진단이 끊났어요. 그런데 하루 이틀 삼일 만에 살아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요런 사례를 수천 건 이 사례를 모집한 어느 미국의 의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한테 가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 온 동안에 무엇을 경험했느냐 하고 녹취해보니까 공통됩니다 거의.

그 다음. 대게 두서너 살 된 아이들에게 나타나는데요 전생 기억을 하는 수가 있습니다. 사람이 다시 사람으로 오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대게 하나 천의 하나입니다. 그러니까 그 어린이는 두 세 네살 될 때 말이 이제 말을 할 수 있을 때 부모님들이 황당할 정도로 이상한 말을 합니다. 요건 우리 집이 아니라고. 내 집은 저기 부산에 있다 요런다든지.

우리 마누라는 이름이 머다 한다고 한다든지 여러분 어떻게 받아 들이겠습니까 황당하지. 그러면 메모를 해놓았어요. 이렇게 해서 수천 건을 사례를 수집해가지고 과학적인 방법에 의해서 증명을 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완전히 죽는 것이 아니구나 다시 사람으로도 오구나. 저기 미국에 스티븐스라고 하는 교수가 이천 건 자료를 수집했다고 합니다.

그 다음에 차시환생(借屍還生) 이라는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차시환생 뭐냐. 중국에 상동성에서 일어난 일인데 죽은 지 3일만에 관속에서 소리가 납니다. 입관을 했는데 죽은 지 3일이 됐는데. 그래서 우리 아버지 살았다 해가지고 관을 열어보니까 살아나. 그래 얼마나 부인하고 자식이 반가워 합니까. 근데 말을 못해. 전혀 말을 못해. 몸뚱이는 아버지인데 말을 못해. 그래서 종이를 갖다 달라고 하니까 종이를 갖다 줬어. 펜을 갖다 달라고 하니 그야 몸짓으로 하는 거지 펜을 갖다 주니까 자기는 베트남 사람 안남인이라 그거요 이름은 유건중이라고 합니다. 유건중. 죽은 사람은 최천선이야. 여러분 아시겠지요.

그래서 이 북경대학교 조사단이 현지를 가서 확인을 했답니다. 그랬더니 맞어요. 유건중의 어머니를 만났습니다. 자기 자식이 홍열 무슨 병 있잖아요. 그래서 여름인데 지금같이 삼복더위인데 두터운 두터운 이불을 얼굴까지 그냥 덮어 씌워. 어떻게 추워라고 합니다. 그래서 질식했다는. 질식사했어. 질식사해서 인제 저승 저쪽을 가가지고 오니까 자기 송장은 땅속으로 들어가버렸어. 안되죠.

그러니까 찾아 다니는 거요 막 죽은 송장을. 막 죽은 송장을. 3일된 최천선이라는 송장에 쏙 들어가버렸어. 그러니까 몸뚱이는 아버지지만 실은 유건중이라. 안남사람. 베트남하고 중국하고는 한자를 같이 씁니다. 그래서 이 사건이 대단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건입니다. 더러 더러 있습니다 그런데. 더러 더러 있습니다. 더러 더러 있는데 내가 정확한 메모를 한 것이 없네요.

그 다음에 전생회귀라는 것이 있습니다. 연령역행이라고 하지요. 최면술에 의해서. 최면도 깊은 최면 1단 2단 3단계가 있습니다. 3단계까지 깊이 넣어서 연령역행 시간역행을 하면은 전생을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사건으로는 1959년에 ‘브라이드머피를 찾아서’라고 하는 책이 미국 번스타인이라고 하는 최면학자에 의해서 쓰여져 있는데 그건 대단히 참 재미있는 사건인데 이것이 미국 98개 신문 신문에 대서특필이 돼 가지고 전세계가 놀랐습니다.

요건 뭐냐 하면은 최면을 통해서 전생 전생 전생 4생까지 소급해서 봤다는 기록도 있고 칠생 전까지 소급해서 봤다는 기록이 있는데 바로 전생 그것은 대부분 상당히 맞았다 그거요. 과학적으로 검증해보니까. 현지에 파견 해보니까 학자들 조사단 그래서 여러분 사람이 죽으면은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인생이란 무엇이냐 죽음이란 무엇이냐에 대해서 정말 역사가 시작한 이래로 많은 관심 있는 의식 있는 사람들이 거기에 대해서 골몰히 연구를 했습니다. 그리스 학자 중에서 플라톤이나 피타고라스 같은 사람들은 영혼은 죽지 않고 전생은 전생한다 까지 알았습니다 지금부터 그러니까 2천 몇 백년전이지요. 유명한 사람들 아닙니까.

세계적인 유명한 지식인들이 많이 전생을 믿었습니다. 우리 불교는 전생이 문제가 아니라 육도에 윤회전생 하는 것까지 알아버렸습니다. 육도 더 깊이 알았지요. 육도 죽으면 지옥 축생 아귀 인간 수라 천상 여섯 세계를 윤회하더라 하는 것까지 아는 종교가 우리 불교하고 힌두에 인도에서 발상한 힌두교하고 브라만교하고 자이나교입니다. 이 세 종교는 알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우리 현지사는 그보다 더 알고 있습니다. 무엇을 알고 있느냐. 윤회안 육도를 넘어서 윤회밖 세상을 잘 알고 있습니다. 깨달아가지고 보림을 마치면 아라한입니다. 윤회를 벗어나게 되요. 윤회를 벗어나는 세계를 성중하늘이라고 합니다 내 책에서요. 성중하늘을 더 가면 거기는 적멸의 세계요 빛의 세계요. 더 가면은 도솔정토가 있어요.

도솔천 내원궁이라는데 도솔하늘이 아니오. 도솔천 내원세계가 있어요. 거기는 불모가 가는 불부가 가는 정토입니다. 붓다를 낸 부모 붓다를 낸 공덕으로 그 하늘 갑니다. 거긴 윤회 밖입니다. 영원히 살 수 있습니다. 영원히 여기 안 올 라면 안 올 수 있습니다

하늘에서 하늘이라고 하는 곳이니까. 그리고 거기서도 더 가면은 부처님께 시중하는 천녀의 정토가 있습니다. 거기서 더 가면 극락정토가 있습니다. 거기서 더 가면 약사정토가 있고 약사정토에서 마지막으로 사람을 몸을 받아서 붓다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붓다들이 계시는 무아속 절대 세계가 있다는 것.

나쁜 사람이 죽으면은 머리에서부터 심장을 향해서 식어갑니다 여러분 몸이. 송장이요. 그리고 정말 훌륭한 세상에 환생할 정도로 착하게 산 사람들은 심장부터 식어간다는 것을 알아 두십시오. 심장부터. 모든 것은 자기가 지은 업에 따라서 몸을 받습니다.

모든 것은 모든 사람들은요 자기가 지은 업에 따라서 몸을 받아간다는 것. 착하게 살았으면 착한 곳으로 갑니다. 죄업을 많이 지으면은 지옥 아귀 축생으로 떨어지는데 내가 볼 때는 많은 사람들이 명부에도 못 들어가더라는 것. 명부에도 못 들어간 사람은 전생에 업이 지중합니다. 이제 천도해보면 그 사람들은 거의 중지옥을 가더라고요. 중지옥도 세 층이 있습니다.

근데 그곳으로 가더라고요. 그리고 지옥을 거쳐서 축생으로 옵니다. 이것은 일반적인 일이지만 특별한 예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마구 죽어서 뱀이 되고 구렁이가 된 사람이 있습니다. 저번에 천도재를 해보니까 자기 집이 자기 집 사정을 듣기 전에 전부 수배가 끝났지요 부처님들이. 수배가 딱 끝났는데 아드님이 어디로 가서 갔나 하고 굉장히 알고 싶어해.

그 사람이 왔으면 내가 미안한 데. 가르켜 달라고 했는데 안 가르켜 주었거든. 말 할 수가 없어. 뱀이 되었기 때문에. 20년 전에 간질을 앓다가 죽었어. 뱀이 됐더라구요. 또 조상 중에 구렁이가 된 조상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집은 문제가 있다고 했는데 내중에 천도재를 하러 와서 물어보니까 자기 집이 집에 뱀이 구렁이가 그렇게 많이 나온다 그래. 그래서 천도한다는 거요. 그 친구들이 온 겁니다.

2006년 06월 28일 자재만현큰스님 춘천현지사 정기법회


무아 해석의 잘못으로 어떤 문제가 발생하게 되나?

 무아 해석의 잘못으로 어떤 문제가 발생하게 되나?


(1) 윤회의 주체가 없어도 된다는 무아윤회이론은 우주 이법인 인과법에 위배됩니다. 진리의 불교가 우주이법을 위반할 수 있습니까?

인연법(인과법)은 우주이법입니다. 그리고 중생은 육도윤회를 한다고 하는 것 또한 인생의 진리입니다. 사람은 착한 일 많이 하면 천상 등의 즐거운 세계로 가고 악한 일 많이 하면 지옥, 축생 등의 악도로 가게 됩니다. 

그러면 당연히 행위를 한 자가 과보를 받아야 합니다. 행위를 한 자와 과보를 받는 자가 확실하게 같아야 함은 가장 기본적이고도 핵심적인 요건입니다. 이것은 우주법칙입니다.

그러므로 동일성이 항상 보장되는 윤회의 주체 또는 본체가 반드시 있어야 하며 그 외에는 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윤회의 주체가 없어도 된다고 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우주이법을 완전히 무시하는 것입니다. 

윤회의 주체 없이 연기적 흐름으로 윤회가 가능하다는 의견도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이론입니다. 우주이법은 칼날같이 명쾌하고 분명하게 적용되는 자연법칙입니다. 그러므로 애매모호한 윤회주체이론은 있을 수 없습니다.

(2) 식(識)은 윤회의 주체가 될 수 없습니다. 생각하고 판단하는 기능이 없는 식이 어떻게 윤회의 주체가 된단 말입니까?

부파불교에서나 대승불교에서 주장하는 식(識)은 명칭여하를 불문하고 결코 윤회의 주체가 될 수 없습니다. 윤회의 주체가 되려면 눈·귀·코·두뇌 등을 가지고 생각하고 판단하는 기능을 할 수 있어야 됩니다. 

식(識)자체는 그러한 기능을 가질 수 없습니다. 식(識)은 우리가 신체적 기관을 가졌기 때문에 그들 기관과 객관적 대상이 만나 상호 작용하여 생기는 것이지 신체기관과 독립된 식(識)이 따로 주체로서 존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사람이 죄를 지어 감옥에 간다면 내 몸에서 식(識)을 따로 떼어 감옥에 보낼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유식학에서 말하는 아뢰야식도 아뢰야식을 가지고 있는 어떤 주체가 있어야지 아뢰야식 자체가 주체가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식(識)을 가지고 있는 주체가 바로 영혼체입니다.

(3) 윤회주체를 부정하면 영혼체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영혼체가 없다고 한다면 인간문제 해결을 본질로 하는 불교의 존립기반이 무너지지 않을까요?

식(識)을 가진 영혼체가 윤회의 주체입니다. 그런데 무아윤회는 윤회주체인 이 영혼체를 부정합니다. 영혼체는 영원히 죽지 않는 인간의 실체로서 본체계의 존재입니다.

 인간문제 해결이 불교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데 이 인간의 실체인 영혼체를 부정해 버린다면 불교의 존립기반이 완전히 무너지고 수많은 문제가 파생됩니다. 이 중차대하고 많은 문제들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까요?

(4) 무아라고 영혼체를 부정하면 육도윤회도 해탈론도 사실상 성립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불교의 존재이유가 있을까요?

불교 수행의 목적은 윤회의 고통에서 벗어나 고통이 없는 해탈계로 가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 윤회하는 주체인 영혼체도 해탈계로 가는 주체인 영혼체도 없다면 결국 육도윤회도 부정하고 해탈도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누구를 위해 무엇 때문에 수행하고 해탈을 이루려고 합니까? 대상주체도 없는데 말입니다. 

나의 주체인 영혼체가 있어야 윤회를 하든지 해탈을 이루든지 할 수 있을 것 아닙니까? 부처님께서 중생의 고통을 구제하기 위해 6년 동안 그렇게도 혹독한 고행·난행을 하여 위없는 깨달음을 이루신 것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영혼체를 부정하면 불교가 존재할 이유가 없습니다.

(5) 영혼체를 부정하면서 천도재는 무슨 이유로 지내는지요? 천도재를 지낼 때만 영혼체가 존재하나요?

최근 한국 불교계를 대표하고 있다고 하는 어느 종단에서 발간한 금강경 표준해설집에서도 인간의 영혼체를 공식적으로 부인하고 있습니다. 금강경에 나오는 4상(四相)인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 중 수자상을 영혼으로 해석하고 이 4상을 모두 극복해야할 관념이라고 말함으로써 영혼의 존재를 부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영혼을 부정하면서도 대부분의 사찰에서 천도재를 지내고 있습니다.

영혼체가 없다면 지옥 가는 주체도 짐승이 되는 주체도 없는데 무엇 때문에 천도재를 지냅니까? 누구를 천도시키기 위한 천도재인지요? 천도재를 지낼 때는 영혼체가 있고 그 외의 경우는 영혼체가 없는 것입니까? 

필요할 때는 있고 필요 없을 때는 없는 그런 것이 영혼체인가요? 돌아가신 분을 위해 극락왕생하라고 염불은 왜 합니까? 부처님께서 영산 당시에 목련존자 등 여러 제자의 어머니를 천도시켜 준 것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습니까? 이런 모순들에 대한 명쾌한 해명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6) 영혼체를 부정하면 불보살의 존재도 부정하는 것입니다. 왜 불교를 믿어야 하는지요?

영혼체를 부정하면 본체계에 존재하는 실체를 부정하게 되므로 생사의 고통에서 벗어나 해탈계로 간 성자들의 존재마저 부정하게 됩니다. 불교 경전에 나오는 그 수많은 부처님, 보살님들을 부정하고 어떻게 불교를 믿을 수가 있겠습니까? 법화경과 화엄경에 나오는 부처님의 엄청난 위신력은 모두 소설이나 비유로 본다는 말입니까? 

특히 붓다가 되면 생기는 세 가지 몸 중 보신불은 네 개의 영체가 들어간 빛의 인격체로서 우리가 믿고 의지해야하는 본불입니다. 이런 부처님의 존재를 믿지 않는 불교는 불교가 아닙니다. 불공을 드릴 필요도 없고 예불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7) 영혼체가 없다면 제사를 지낼 필요가 있을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조상을 잘 섬기는 미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하나의 예가 돌아가신 조상에 대해 제사를 지내는 일입니다. 제사는 돌아가신 분의 영혼에게 음식을 공양하고 예를 올리는 의식입니다. 제사 때 오는 영혼은 불교에서 말하면 저승에 못 들어간 영혼입니다. 무주고혼(귀신)이라고 합니 다. 따라서 영혼체를 부정한다면 제사를 지낼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8) 영혼체가 없다면 부모의 수정시 무엇이 육신을 받는지요?.

영혼체는 인연에 따라 부모를 찾아 수정시 들어가게 됩니다. 이 때 식(識)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식(識)을 가진 영혼체가 들어갑니다. 영혼체가 육신을 받는 것입니다. 네 개의 영혼체 중 세 개의 영혼체가 들어가고 가장 바깥 쪽에 있는 4번 영혼체는 모태 안에서 생깁니다. 태교의 대상도 영혼체이지 식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영혼체가 없다고 하면 안됩니다.

(9) 영혼체가 없다면 어떻게 업의 주인을 찾을 수 있나요?

영혼체는 업을 가지고 다니는 주인입니다. 영혼체가 없다면 업(業)을 가지 고 다녀야할 주인이 없어집니다. 업은 어디에 보관이 되고 그 주인은 어떻 게 찾을수 있나요? 부처님은 주인도 없는데 누구를 위해 업장소멸을 해 주시나요?

(10) 무아라 하여 열반하면“나”란 인격주체마저 완전히 없어진다면 누가 열반을 원할까요? 다음 세상에 어떻게 육신을 받나요?

열반하면 우주 본성인 공(空)에 “나의 실체”까지 완전히 녹아버리고 아무것도 없는 것이 무아이론이라면 과연 그런 열반을 하고 싶고 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아무것도 없는데 다음 세상에 어떻게 육신을 받아올 수 있을까요? 영혼체가 없다고 하니까 이런 골치 아픈 문제가 자꾸 생기는 것이 아닐까요?

(11) 본체계의 아(我)를 부정하면 불교의 위대성을 주장할 수 없습니다.

불교가 다른 종교와 같은 차원이기를 진정 원하는 것은 아니겠죠?

무아라 해서 본체계의 아(我)까지 부정해 버리면 불교는 왜소화 되고 다른 종교보다 위대하다고 주장할 수가 없습니다. 불교는 육도윤회세계 뿐만아니라 아(我)의 세계인 해탈계에 대해서도 완벽한 지식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단순히 우주본성인 공(空)을 깨친 차원인 견성의 단계는 다른 종교도 다 말할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차원입니다. 그러나 거기서도 백천만리 더 들어간 정토계, 정토세계에서도 백천만리 더 들어간 절대계는 불교의 위대성을 주장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차원의 본체계입니다. 다시 말하면 불교는 이런 차원의 보살을 내고 붓다를 내는 종교이기에 위대한 것입니다. 공(空)과 100% 계합한 붓다의 차원에서만 창조주적 능력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12) 영혼체는 해탈을 이룬 대성자가 볼 수 있습니다. 하다못해 무속인도 볼 수 있는 영혼체를 없다고 하면 되겠습니까?

인간의 영혼체는 우리들 눈으로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해탈을 이룬 대성자들은 영혼체를 직접 볼 수가 있습니다. 물론 영혼체와 대화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없다고 하면 안됩니다. 우리는 이런 성자들의 말씀을 믿고 영혼체의 존재를 믿어야 합니다.

하다못해 무속인도 볼 수 있고 빙의된 사람도 볼 수 있는 이런 영혼체를 없다고 하면 되겠습니까?


출처/영산불교 현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