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4일 토요일

올바른 약사신앙

올바른 약사신앙
 

스님이 누차에 걸쳐서 말씀을 했습니다. 지금 ‘부처님은 없다’고 불교계에서는 이야기를 한다고요. 부처님 이후로 큰스님들이 그렇게 법문을 해왔습니다. ‘부처님은 없다. 마음이 부처다’라고 말입니다.

그러니까 위대하신 우리 부처님께서 반열반에 드시니까 그 후 스님들이나 불교학자들이 ‘이렇게 훌륭하시고 거룩하신 우리 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셨는데(돌아가셨는데) 도대체 어디로 가셨을까. 어떻게 되셨을까’ 하는 것에 대해서 대단히 궁금해 하고 알려고 했습니다.

그것이 하나의 숙제였습니다. 그런데 끝끝내 불과를 이룬 큰스님이 없어서 정확한 답은 지금까지도 없었습니다. 정확하고도 분명하게 말하는 스님이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여러분 잘 아시지요?

이 약사신앙, 약사여래부처님에 대한 신앙도 역시 그랬습니다. 이 경전이 세상에 나오기까지는 한 2000년 정도 되지요. 나온 지는 한 2000년 됩니다.

그 후로 우리나라 통일신라 시대나 고려시대 때에는 약사신앙이 꽤 성행했습니다. 그러다가 조선시대 들어와서 억불숭유 정책이 입안이 되고 시행이 되고 하면서 약사신앙이 사라져버렸어요. 요즘에는 약사부처님에 대한 신앙을 갖고 신행생활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약사경전을 산스크리트어, 그러니까 범어(梵語)에서 한문으로 한역한 분, 그리고 그 후 몇몇 스님들이 ‘약사부처님은 계신다. 그리고 약사부처님 경전 대부분은 우리가 믿어야 하는 것이다’ 해서 약사신앙을 선양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우리처럼 한 것은 아니고, 그저 막연하게‘약사부처님이 계시는 것이다’ 이런 정도로 지금까지 해왔습니다.

내가 처음 출가했을 때 은사스님이 율사인데 그분이 약사신앙을 했어요. 우리 은사스님은 참 깨끗한 스님이었습니다. 그 은사스님은 약사재일을 양력으로 해서 우리 절에서는 약사재일을 모셨습니다. 그런데 그 은사스님도 약사부처님이 계신다는 것도 강력하게 주장할 정도의 그런 견처(見處, 자신이 스스로 깨달은 경지), 거기까지 올라간 스님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부처님 경전이기 때문에 그저 막연히 읽고 그랬어요. 경전만 가끔 읽고

“나무바가바제...비살사삼모아제 사바하”라는 그 약사다라니를 가끔 하시는 정도였습니다.

우리처럼 이렇게 철저하고, 우리처럼 약사부처님이 확실히 계심을 알고, 약사부처님의 그 서원을 확실히 알고 하지를 못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있는 여기 고성 약사궁은 약사부처님이 보신불로 와 계시는 곳이어요. 와 계시는 곳입니다. 약사부처님을 친견한 스님은 일찍이 부처님 이후로 한 분도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지금 우리가 화진포에 약사궁을 건립했잖아요. 건립해놓았는데 건립하기 15년 전에 우리는 약사부처님으로부터 병 치료를 받고 그러면서 ‘하~! 정말 이런 세계도 다 있다! 이런 세계가 다 있구나! 약사부처님의 원력이 이렇게 대단하구나! 언젠가는 우리가 약사부처님 성전을 짓자! 이 병고중생을 위해서 우리가 약사성전을 꼭 한번 지어야 되겠다!’ 그러다가 마침내 이렇게 약사부처님 성전을 짓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춥고 배고프고 병들어서 고통스러워하는 것이 제일 불쌍합니다. 그러니까 춥고 배고프고 병들어서 아픈 신세가 되면 정말 슬픈 거예요. 이 이상 가련한 인생이 없어요. 여러분 그렇겠지요


약사여래 신앙, 약사부처님의 신앙을 하게 되면 이것이 해결 됩니다 여러분.

약사부처님의 십이대원 속에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병고가 나아진다든지... 약사신앙을 하게 되면 그래요. 그래서 여러분! 금생에도 지금 아마 병 없는 사람이 없을 거예요. 병 없는 사람이 없어. 크고 작은 병 다 가지고 있지. 늙으면 정말 병만 쳐지는 것이지. 그런데 우리는 병고를 떼어야 되요. 그리고 의식(衣食)이 충족해야 되요. 여러분, 사는데 충분히 벌어놓은 재산이 있으면 좋지요?

의식이 충족하고 건강하고 하면 정말 복 받은 인생이어요. 그러나 그러지 못한 사람들이 있단 말이에요. 그러지 못한 사람들은 약사신앙을 해야 되요.

그래서 우리가 화진포에다가 정말 100억 가까이의 거금을 투자해서 이렇게 좋은 성전을 마련했고, 약사부처님은 우리의 원에 따라서 당신 좌우보처뿐만 아니라 저기 동방의 정유리정토에서 98명이나 되는 전문의들이 파견 되어 있다고요 여러분. 여러분, 그렇게 되어 있어.
그러니까 여기는 역사에도 없고, 이 세상에도 없는 절이에요. 그런 줄 아십시오.

그런데 스님이 이렇게 말씀드리면 여러분들이 믿어주셔야 되는데... 물론 많이 믿지. 믿지마는 지금 막연하게 믿어. 안 보이니까 지금 막연하게 믿습니다. 약사부처님이 계시는 것도 안 보이고, 앞에서 말씀드린 98명의 모든 제대보살님들이 여러분에게 개별적으로 낱낱이 가서 병고를 떼어준다고 하셨지만 여러분 그것도 안 보이니까

모르거든.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약사궁에서 약사부처님 공양을 올린 분들은 확실히 체험합니다. 오늘 재일에 동참한 분들 중에서 몸이 아주 안 좋은 분들도 느낍니다. 병고가 있는 분들은《약사여래본원경》을 많이 읽고 약사다라니 하고 약사부처님 열심히 찾으십시오. 기도도 부치십시오. 98분의 최상수 보살님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지사의 화진포 약사성전을 계기로 약사신앙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 중에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병고로 시달리고 있으니까

우리나라에 약사신앙이 크게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병고로부터 벗어났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약사사가 없는 것이 아니어요. 약사사. 약사부처님을 모시는 절이 있어요. 더러는 있습니다. 있지만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주지나 창건주나 약사부처님이 계신다는 그 확신이 10%~20%나 있었을까? 다른 절이 많이 생기니까 그저 그렇게 지어 놓은 것이어요. 약사사라는 절도 지어 놓은 거예요. 그래놓고 재일도 모시지 않고 그저 그냥 약사사라고 하는 게 지금의 실정이예요.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중생들은 독사 세 마리를 기른다 그거라. 중생들을 보니까 누구나 독사 세 마리를 기르고 있더라 그거야. 그 중에 왕독사가 있다 그거야. 왕독사가. 무엇인줄 압니까? 내 책《21세기 붓다의 메시지》에 나오는데. 왕독사가 있다 그거야. 뭐라고요? (신도 : 삼독심입니다) 삼독심. 그렇지요. 왕독사는 뭔 줄 압니까? 그 중에서 탐욕심이어요. 탐욕심. 이 삼독심. 탐진치 삼독심. 오늘 처음 오신 분들은 아실런지 모르겠네. 탐진치 삼독심. 이것이 근본이 되어가지고 많~은 번뇌 망상이 벌어지고, 이것 때문에 업을 지어요.

이것 때문에 죄를 짓는다고. 이것 때문에 칠악(七惡) 혹은 십악(十惡)을 지어. 이것 때문에 사바라이죄를 짓고, 이것 때문에 불효오역죄를 짓는 거예요. 이것 때문에 온~갖 죄를 짓는 거예요. 뭣 때문에? 삼독 번뇌심 때문에. 부처님께서는 삼독 번뇌를 비유하기를 독사로 비유하셨다니까요.

세 마리의 독사. 그 중의 왕독사가 탐욕심이어요. 이 탐욕심인 왕독사를 두들겨 잡아야 되는데, 여러분! 중생은 그것을 모르고 살아. 그래서 중생의 삶은 탐진치 삼독심의 놀음이라고 해요. 중생의 삶은 삼독의 놀음이에요. 그걸 아셔야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이 탐진치 삼독심, 이것이 모든 업을 짓는 근본이 되어가지고 몸으로 세 가지 죄를 짓고, 입으로 네 가지 죄를 지어. 그렇지요?

○몸으로 짓는 세 가지 죄가 무엇이지요?

▸첫 번째 살생입니다. 남의 생명을 죽이는 것이지요.

▸두 번째 도둑질입니다. 남의 재물을 훔치고 빼앗는 것이지요.

▸세 번째 사음입니다.

몸으로 이 세 가지의 무서운 죄를 짓더라는 것입니다.

○탐욕이 근본 번뇌가 되어가지고 입으로 네 가지 죄를 지어요. 무엇이지요?
 
▸망어(妄語). 거짓말입니다.

▸기어(綺語). 기어가 뭐라고요? 기어에 대해서 잘 알아야 됩니다. 기어? 발림말 그러는데, 그 말이 또 무슨 말이냐? 쓸데없는 음담패설, 아부, 허풍떠는 것. 이것이 다 잡어(雜語)예요. 잡스런 말, 잡된 말, 이것을 기어(綺語)라고 그래요.

기어(綺語)의 과보는 다음생에 발음이 분명하지 못합니

다. 반벙어리라고 할까?

▸양설(兩舌). 한 입가지고 두 말 한다고 해서 양설이라고 합니다.

▸악구(惡口). 잘 아시지요.

입으로 그렇게 네 가지를 지어. 그래서 몸으로 셋, 입으로 넷. 신삼어사(身三語四) 또는 신삼구사(身三口四) 그래. 그래서 칠악(七惡)이라 그래. 일곱 악. 그렇지요? 거기에다가

‣탐심(貪心). 마음에서 나는 탐욕심이라는 업.

‣진심(瞋心). 성질 내는 것.

‣치심(癡心). 어리석음으로 해서 짓는 죄. 어리석음으로 해서 짓는 아주 무서운 죄가 사견업이 있어. 사견죄가요.

이것을 합해서 십악(十惡)이라고 해. 그런데 크게 나누면 그렇지만 더 잘잘하게 자세히 보면 100가지 1,000가지 죄가 있어요. 그것을 알아두십시오.

자, 그렇게 업을 지으면 어떻게 되지요? 업을(죄를) 지어 놓으면 과보가 오지요? 과보가 오는 거예요.

그 과보는 괴로운 것입니까 좋은 것입니까? 괴로운 과보가 오는 거예요.

고(苦)의 과보가 와. 십악을 지으면 그 정상에 따라 횟수와 양에 따라 지옥 아귀 축생보를 받아. 중음고(中陰苦)도 받아. 사람으로 와도...그걸 습기라고 그래요. 사람으로 와 도 그 보가 다~소멸이 안 됩니다.

‣살생을 많이 하고 죽은 사람은 사람으로 와도 다병(多病)해. 병이 많고 수명이 짧아.

‣도둑질을 하거나 강도짓을 하거나 사기 행위를 하거나 하면 다음생에 어떻게 되지요? 가난해. 가난합니다.
또 빚도 떼어먹고 그렇게 살면 사람 몸을 받아서 어떻게 되는 줄 압니까? 사람 몸 받기 전에 먼저 짐승 몸을 받습니다.

무슨 짐승 몸을 받느냐 하면 소(牛)나 말(馬)의 몸을 받습니다. 그 다음에 사람으로 되어 온다고 하더라도 가난해. 가난하게 태어났는데 탐진치 삼독의 번뇌 때문에 이웃이 잘 사는 꼴을 못 봐가지고 자기가 사업을 한다든지 뭐를 한다든지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전생에 그런 업을 많이 지어 놨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사음(邪淫)입니다. 사음업을 하면...이건 우리 스님들이 정말로 명심을 해야 됩니다. 이 사음(邪淫), 우리 부처님께서는 대단히 무섭게 다루고 있습니다.

자, 그래서 이 몸으로 짓는 업, 입으로 짓는 업, 그러니까 죄를 짓지 않아야 돼. 그러려면 탐진치 이 삼독심 요놈, 이 세 마리의 독사를 잡아야 된다니까

요. 요놈을 잡아야 되는 거예요. 그 중에서도 탐욕심, 이게 무섭다고요. 요놈 때문에 몸으로 짓고 입으로 온갖 죄를 짓는다고. 이 탐욕심 이놈 때문에 그런다고.

어쨋든 우리는 이 세 마리의 독사를 잡아야 되는데 우리 인간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어요. 보니까 한계가 있더라고. 탐욕심을 잡는 데는 한계가 있어.

그래서 이 문제만 해도 우리는 부처님을 의지해야 되요. 부처님 믿는 마음이 철기둥 되어야 되요. 부처님의 그~큰 우주적인 능력의 가피를 입지 않으면 절대 안 됩니다. 삼독심을 꺾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것만 있습니까?

다겁생으로 내려오면서 지은 업장이 있어요. 이것하고 탐진치 삼독을 우리가 꼭 뿌리를 뽑아야 돼. 소멸을 시켜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우리가 하늘을 가고, 저기 극락을 가고 그러는 거예요. 이 두 가지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부처님 믿는 마음을 철기둥 되게 하라.

부처님을 믿으라. 부처님의 타력에 의지하되, 자력과 타력을 겸해라. 그렇지 않고 자력으로는 한계가 있다. 아라한 이상은 갈 수가 없다.

스님이 조금 어려운 말을 하자면 윤회를 벗어날 정도는 가요. 저기 힌두교의 요가를 통해서 삼매를 통해서 윤회를 벗어난 정도는 돼.
 
그러나 그 아라한과를 증한다는 것은 1,000명 10,000명에 하나예요. 10,000명에 하나이고 보살은 절대 될 수가 없어. 보살과를 이루고 극락을 갈 수가 없어. 극락을 가려면, 보살과를 얻으려면 반드시 부처님의 가피를 입는 타력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로 보살이 될 수가 없는 것이어

이것은 될 수가 없어. 영~원히 불퇴전하는 저 극락을 가려면 부처님을 통하지 않고서는 안 된다 그거야. 이것이 영산불교의 사상입니다 여러분.

그래서 우리 영산불교에서는 한 달에 재일(齋日)이 네 번 있잖아요.

‣음력 초하루에는 청정법신비로자나부처님이 뜨셔요. 이건 참 기막힌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작업을 하셔요. 이것도 스님이 많이 이야기는 했지만 깊이는 이야기를 못했습니다.
‣그 다음 음력 초닷새(5일), 보름(15일), 스무닷새(25일)입니다. 25일은 삼계의 부처님이 뜨셔요. 원만보신부처님들이요. 재일이 네 번이어요.

그리고 법회가 두 번 있지요. 이 여섯 번은 여러분이 꼭 참석하면 참 좋아요. 내가 지금 부처님의 타력, 부처님의 믿음을 말씀드리다가 이 부분도 꼭 부탁을 드려야 되겠다 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들이 한 달에 육일은 빼놓아야 돼. 이제 여러분은 40대 50대 60대 모두 그렇게 되셨어.이제 갈 길이 바쁘단 말이어. 그 말은 무슨 말이냐? 다겁생으로 지은 업장이 태산만 하다고 했지요? 그 다음에 탐진 번뇌, 탐진치 삼독심,

이것의 뿌리가 아주 깊이 내려있어. 보통 뿌리가 아니어. 깊이 박혀 있어. 이 탐진 삼독심의 뿌리를 뽑는 문제는 부처님을 의지해서 부처님의 작업에 의해서 해결 되어요. 오직 부처님의 가피라야 되는 거예요. 이 삼독심이 빠지는 것도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이제 그만큼 살았으니까 6일 정도는 좀 할애해서 절에 나오셔가지고 부처님께 공양 올리고, 법문 들으시고 하게 되면 우리 절에서는 한없이 많은 기라성 같은 부처님들이 오셔가지고 여러분의 업장을 씻어주신다고요. 여러분의 업장을 씻어줘.

자, 우리 절에서는 천도재 때 업장 씻어주잖아요. 감사공양 때 말입니다. 이건 참! 부처님께서 현신하셔가지고 1 : 1로 여러분의 업장을 씻어주는 데가 현지사 천도재 때예요. 그리고 한 달에 6일, 즉 네 번의 재일(齋日)과 두 번의 법회 때 여러분의 업장을 씻어주신다고.

그런데 원결영가라든지 원결용신이라든지 원결천마가 붙어있으면 이것은

부처님이 아니면 못 떼어 줘요. 다른 부처님이나 또 무슨 외도의 다른 종교의 수장도 못해요 그 일은. 결코 못합니다. 부처님만이 떼어 주신다고요.

원결영가라든지 원결용신이라든지 원결천마가 붙어버리면 절대 안 떨어져. 그런데 우리가 한 달에 여섯 번 재일(齋日)을 모시고 법회를 하는 그날, 재수 좋게도 어떤 사람은 원결영가가 떨어져 나가버리더라고. 원결영가가 떨어져나가기도 하고, 원결용신인 그 구렁이가 딱 붙으면 절대 안 떨어져요. 그 사람과 전생에 원결 있는 용신이 붙으면 절대 안 떨어져요. 이건 세상없이 안 떨어져. 천마(天魔)도 그래요.

그 사람과 인연 있는 천마가 붙으면요. 일찍이 부처님 아니고 세계 최고라고 하는 정말로 히말라야 어느 초인(超人) 100명이 달라붙어도 안 된다고. 이것은 안 된다고요. 못 떼어낸다고. 그건 분명합니다.

그런데 그 여섯 번, 우리 재일(齋日)이라든지 법회 때 떨어지는 경우가 있더라고. 그러니까 그 사람으로서는 그날은 정말 대박이 터진 날이지. 그래서 재일(齋日) 때 꼭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약사재일은요 우리가 약사궁을 키우려고 합니다. 앞으로 이 약사성전을 키우려고 합니다. 지금 3층이 부처님을 일부는 모시고 일부는 모시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두 달 있으면 3층에 모십니다. 그래서 두 달쯤 후에 3층이 점안이 되어가지고 오픈(open)되면 약사궁은 점점 우리나라 방방곡곡으로 알려질 거예요. 서서히 알려진단 말이에요.
그런데 우리나라 인구가 며칠 전에 5천만 명이 되었는데 그 절반은 다 심각해요. 다 병(病)이 있어. 약사궁에 관한 소식을 들으면 올 거예요.

여기는 또 어떻게 다르냐? 웬만한 병은 병원에 가서 병이 치료 되잖아요? 그런데 업병은 병원에 가도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병원에 가도 업병은 치유가 안 됩니다. 혹 치유가 된다 하더라도, 어떻게 된다 하더라도, 그 업이 남아 있으면 또 다른 병이 오거나 다음 세상에 또 받습니다. 여러분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 병이 온 원인의 업이 남아 있으면 그것은 반드시 다시 다른 병으로 오던지, 다음 생에 또 그 병을 받는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업병을 가지고 있으면 업을 먼저 치워야 되요.

업장을 먼저 소멸시켜야 돼. 그 다음에 치료로 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 사람을 봐서 ‘이 사람은 업병이구나’ 할 때에는 반드시 우리 교주 불세존 석가모니부처님의 공양을 올리도록 해요.

올리도록 하는데, 당신이 한 달 정도 100일 정도《금강경》읽고, 부처니(비로자나총귀진언) 하고, 집에서 염불을 부처님 공부를 한 100일을 해라. 그리고 오너라. 그렇게 해서 공양을 올리자. 그래서 올려드리는 거예요. 그러면 부처님께서 그 사람의 정말 그 착한 마음, 그리고 앞으로의 이제 참사람 이 얼마만큼 되었느냐 하는 모든 것을 고려하셔가지고 업장을 소멸시켜줘 버릴 수 있어요.

공양 한 번 받으시고 업장을 소멸시켜 줄 수 있어. 그래놓고 약사부처님한테 가는 거예요. 이제 약사부처님한테 공양을 드려라 해서 약사부처님한테 와서 공양을 드리게 되면 그 업병이 깨끗이 치유됩니다. 순서가 그렇게 됩니다.

우리는 내세가 있음을 알아야 되고, 다음 생이 있음을 알아야 됩니다.

출처/현지사 (2012.6.27.수) 자재만현 큰스님 고성 약사궁 소참법문중 발췌

자자(自恣)

자자(自恣)


자자(自恣) 운동이라는 것은 뭐냐?

죄를 짓지 않아야 되고, 허물을 짓지 않아야 되고, 과오를 범하지 않아야 되고, 업을 짓지 않아야 되거든요. 그렇잖습니까? 그런데 허물, 죄, 과오는 몸뚱이하고 입으로 짓는 거예요. 몸뚱이하고 입으로 짓는 거예요.

중생이 짓는 이 허물, 죄가 100가지 1,000가지도 더 됩니다. 이것은 이 마음 속, 뜻, 생각 등 이놈을 고쳐버려야 되요. 이놈을 정화하면 입으로 몸뚱이로 죄를 짓지 않아요. 이게 근본이고 원인이어요.

내가 책에서 이 마음 속에 탐진치(貪瞋痴)라는 세 마리의 독사가 있다고 했지요. 탐욕을 왕독사라고 했는데 그놈을 두드려잡아야 되는 거예요. 그놈을 두드려잡아야 돼. 그로 인해서 일어나는 많~은 번뇌망상의 뿌리를 뽑아버려야 되요. 그래 버리면 입으로 몸뚱이로 지적당할 허물, 과오, 죄를 짓지 않아요.

그래서 이 자자(自恣)는 뭐냐? 내가 지금까지 살았는데 이러이러한 허물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많은 대중들 앞에서 고백하는 거예요. 그리고 참회를 구하는 거예요. 그리고 내가 입으로 몸뚱이로 짓는 허물을 봤거든, 오계십선 모든 계율을 파하는 것을 봤거든, 계를 넘어서 승려로서 저러면 안 되는데 하는 것은 모두 허물이 됩니다. 모~두 허물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보셨으면 일러 주시오, 허물이 있으면 참회하겠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자자(自恣)는 그러는 거예요.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본 것, 들은 것, 의심난 것을 가지고 지적을 해주는 거예요.

그러나 내 마음 속의 이 탐진치 이놈은 저 도반도 모른다고. 안 그렇습니까? 그 부분은 스스로 고백하는 거예요. ‘나는 잘 화를 내는 못된 성격이 있습니다.

나는 이것을 고치겠습니다.’ 이렇게 나가는 거예요. 또 정말 승려로서의 생명이 뭐냐 하면 성(性)-색심 음심, 아시죠? 이것이 승려에게는 정말 무서운 적인데, ‘나는 과거생에 어떻게 살았는지 몰라도 여자 생각이 너무 많아서 살기가 좀 어렵습니다.’ 하면서 솔직하게 토로하는 거예요. 음심(淫心)을 고백해야 되는 거예요. ‘앞으로 꼭 극복하도록 할 것입니다’ 하는 거예요. 부처님이 이것을 가장 무섭게 알거든요.

‘나는 미운 사람을 보면 저놈을 두드려 주고 싶어서 못살겠습니다.’ 그 사람이 미우면 저절로 욕이 나가고, 생각하면 욕이 나가려고 하고. 또 사람들 앞에서 그 사람 말이 나오면 그냥 흉보고 싶고. 사람을 미워하는 것, 이것이 더 나가면 저주로 가거든요. 미움이 있으면 시비하고 싸우고 저주하고 이렇게 나가거든.

질투 시기... 등. 그래서 어쨌든 내 마음 속의 못된 성격을 고백합니다. 자기가 게으르면 ‘나는 또 게으릅니다’ 하면서 게으르다는 것을 고백해야 돼. 게으르면 못 쓰는 거예요. 우리는 부지런 해야지. ‘나는 게으릅니다. 나는 잠이 또 많습니다.’ 고백을 해버려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고칩니다. 그래서 모두 이렇게 자자(自恣)를 하도록 지금 하고 있어요. 이제는 우리 스님네들이 한 단계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 할 것입니다. 정말로 좋은 스님들이 될 거예요.

그래서 자자(自恣)하는 스님들은 이렇게 해야 됩니다.

집착하는 마음을 버리는 거예요. 허물을 짓는 것, 죄를 짓고 업을 짓는 것은 집착하는 마음에서 와요.

‣첫 번째로 집착하는 것이 이 몸뚱이에 대한 집착이에요. 어느 누구도 이 몸뚱이에 대한 집착이 많아요. 사람들은 그 두께를 알 수가 없어요.

비행기를 타보면, 나는 요즘 제주도를 왔다 갔다 하면서 비행기를 잘 타고 다녀요. 비행기에서 밑을 보면 구름만 보이잖아요. 그런데 이 비행기가 사고가 나서 떨어져버리거나 폭파해버리면 어쩌나~ 사람들이 그런 걱정 할 수 있잖아요. 그러는 거예요. 이건 몸뚱이에 대한 집착 때문에 그래요. 이 몸뚱이가 나인데, 이놈이 죽어버리면 큰일 나거든. 그래서 비행기를 타고가면서 못된 생각을 하거든.

‣둘째, 재물에 대한 집착입니다. 재물에 대한 집착이 아주 무서워요. 안 그렇습니까? 여러분 그렇지요? 돈 좋지요? 엄청 좋지요?

스님들도 자기 소유물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애지중지 하는 것이 있거든요. 이런 것 없어야 돼. 다 내려놓아야 돼.

‣셋째 중요한 것이 뭔 줄 압니까? 여러분 잘 몰라요. 정조(貞操)예요. 동정(童貞)이어요. 승려로서는 이게 생명이어요. 이건 율장에 살인보다도 더 무섭다고 되어 있어요. 스님들은 이럴 수 있는 여지조차 차단해야 돼요. 여러분들도 남편이 바람피우고 다니면 어떻습니까? 어쩝디까? 이거 이거 크지요. 이 죄는 허물이 크지요. 큰 거예요.

‣네 번째가 뭔 줄 압니까? 거짓말입니다. 거짓말 조심해야 됩니다. 소소하게 하는 거짓말은 괜찮겠지 하면 안돼요. 스님들은 말할 것도 없고 여러분들도 해서는 안됩니다.

몸으로 짓는 허물이 셋이어요. 몸뚱이로 짓는 업이 셋이어요. 살인(살생), 도둑질, 사음이어요. 입으로 짓는 업이 네 가지가 되요. 아시는 분? 망어(妄語), 기어(綺語), 양설(兩舌), 악구(惡口)지요. 이 입으로 짓는 것이 별것 아닌 줄 알아도 몸뚱이로 짓는 업보다도 더 무서운 업이 있어요. 무슨 업이냐? 앞에서 스님이 이야기했지만 정법을 비방하고 훼손한 죄예요. 우주의 이법을 거스르는 죄예요. 굉장히 커요. 신통 같은 거예요. 그리고 법문을 잘못해가지고 중생을 오도(誤導)하는 죄. 이건 엄청나게 무섭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 봅시다. 몸뚱이에 대한 집착, 재물에 대한 집착, 성(性)에 대한 집착, 명예 권력에 대한 집착, 이건 무서워요. 그 집착을 놔버려라 그거라. 놔버려야 됩니다. 업을 안 지으려면 놔버려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방하(放下)라고 그래. 도방하(都放下)라고 해. 불교 용어로 방하착(放下着)이라고 그래. 방하, 놔버려라. 어디에다가? 터~억 밑으로. 착(着) ․ 집착(執着), 집착하는 마음을 놔버려라. 방하착(放下着) 그래. 놔버려라. 벗어버려라. 놔버려야 돼. 우리가 살려면 그래야 돼. 여러분, 몇 년 동안 법문 들었으니까 이 방하착(放下着) 법문을 받아들여야 되요. 이제 놔버릴 줄 알아야 돼.

저기 70살 80살 되신 우리 할머니들은 이제 놔버릴 줄 알아야 됩니다. 뭣 하려고 꼭~ 쥐고 있어요? 자식사랑 자식생각, 재물, 꽉 쥐고 있잖아요. 쥐고 있는 것이 많아요. 많~아요. 놔버려야 돼. 그러면 정말 홀가분합니다. 홀가분해.

우리 애들한테도 이야기했지만 어떤 스님이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저기 낭떠러지가 있는 데에서 사람 살려달라고 야단이어. 사람 살려달라고 비명소리가 들려요. 가서 봤더니 눈 봉사예요. 눈 봉사가 길을 가다가 실족해가지고 낭떠러지에 떨어졌는데 어쩌다가 나뭇가지를 붙들고 살아났단 말이어요. 살아났지요? 자기를 살려달라고 비명을 지르며 애원하는 거예요. 스님이 보니까 나뭇가지를 놔버리면 땅이 거기서 거기여. 10㎝도 안 돼. 땅이 거기여. ‘놔버리시오! 가지를 놔버리시오! 그래야 당신이 삽니다~’ 해도 ‘놔버리면 죽어요!’ 하거든요.

또 나도 20대에 이런 것을 봤어요. 어떤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걸인이 무엇을 짊어지고 다니더라고. 어떤 포대에 빵빵하게 짊어지고 다니는데, 무엇을 저렇게 넣어가지고 다닐까 하고 봤습니다. 마을에 돌이며 사금파리며 유리조각을 모아놓은 데가 있잖아요. 거기를 가더라고. 그래가지고 포대를 턱 내려놓으면서 그것을 다 주어 담아요. 담으니까 포대가 빵빵하게 찼단 말이어요. 그 포대를 짊어지려니까 힘이 부친단 말이에요. 뭐라고 한 줄 압니까? ‘죽기보다도 더 하다더냐?’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둘러메더라고요.

여러분, 놔버릴 줄 알아야 돼. 이것을 방하착(放下着)이라고 그래. 도방하(都放下). 도(都), 전부를 그 말이어. 내려놓아 버려라 그거야.

사람들은 전부 어찌하는 줄 압니까? 이 거짓 몸뚱이를 위하고자 하기 때문에 다 움켜쥐고 있어요. 이 거짓 몸뚱이의 종이 되어가지고 말입니다. 거짓 몸뚱이의 종이 되면 안 되어요. 업만 짓는 거예요. 앞에서 주인공, 진짜 나의 주인공, 우리는 이놈을 찾아가지고 보살이 되고 붓다가 될 그 공부를 해나가야 되는 거예요. 우리의 운명은 내가 지어서 내가 받습니다. 운명은 내가 짓는 업이 만듭니다.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지금 잘사는 분 못사는 분은 전부 내 과거생에 지은 업이어요. 지금 업을 받는 거예요. 과보를 받는 거예요. 이건 진리예요.


하나님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어요. 부처님께서 하나님은 없다고 그러셨어요. 항상 단연코 이야기하십니다. 그리고 ‘아! 하나님은 없다’ 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어요. 그것까지는 지금 이야기 않겠습니다. 어쨌든 우주만물을 창조한 그런 하나님은 없어요. 하나님은 사람이 만든 우상이어요 여러분. 내가 나의 운명을 만듭니다. 다음생의 얼굴도 여러분이 만듭니다. 여러분이 짓는 업에 따라서 달라요. 병약한 몸뚱이를 다음생에 받지 않으려거든 건강한 몸을 받을 수 있는 업을 지어야 되요. 좋은 일을 하라는 말입니다. 사람을 패고 죽이고, 도둑질하고, 사기치고... 이것은 큰일 나는 거예요.

‘미래생 다음생의 운명은 내가 짓는다. 내가 짓는 업이 만든다.’

이것은 꼭 알아두셔야 되요. 그래서 착하게 착하게 살아야 되요. 착하게 착하게 살면 복 받아요. 받을 것은 복밖에 없어요.


그런데 ‘부처님을 믿어라’ 그거예요. 부처님을 믿어야 돼. 이게 핵심이올시다. 가난한 사람, 불쌍한 사람은 더더구나 부처님한테 귀의해야 되요. 그리고 칭명염불 해야 돼. 팔정도 칭명염불 해야 되요. 팔정도라는 것은 착한 사람 되라는 말이어요. 착한사람 되어서 칭명염불 하는 거예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를 생각해야 돼. 여러분!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누구 어머니다 그럴 거예요. 누구누구 마누라다 그럴 거예요. 또 누구누구 아버지다, 누구누구 남편이다 할 것입니다. 그러면 나쁜 짓 할 때는,

-누구의 아내로서 내가 이런 짓을 해야 되는가?

-누구누구의 어머니로서 말을 이렇게 해야 되는가?

-영산불교 현지사에 다니는 신도로서 말을 이렇게 해야 되는가?

-이렇게 생각을 해야 되는가?

-이렇게 못된 생각을 해야 되는가?

나는 누구인가? 이것을 생각해야 되요. 나는 누구인가? 아셨지요?

그리고 무엇이 내 주인공이란 말인가? 무엇이 내 주인공이란 말인가?

참 자기 주인공을 찾아서 붓다를 이루어가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수행이어요. 할 일이어요. 부처님께서 일러주신 계율을 지키고. 여러분 오계 잘 지켜야 됩니다. 오계 지켜야 돼. 나쁜 업을 짓지 않도록 집착하는 마음을 놔버려야 되요. 한마음으로 참회하면서 칭명염불 해야 되요. 그래야 부처님이 가피를 주십니다.

자, 그리고 선불교에서는 이렇게 말을 해요.

‘자신의 진면목을 깨우쳐서 생사로부터 영원히 자유로울 수 있다’고 주장을 해요. 이거 내가 좀 알아듣기 쉽게 말씀 드릴게요. 이건 말이 아닙니다.

‣자신의 진면목을 깨쳐서-

말하자면, 공(空)을 깨쳐서 그 말이어. 우주 본성, 본체를 깨쳐서, 화두타파 해서, 견성해서, 견성하면 그 말이어.

‣생사로부터 영원히 자유로울 수 있다?

아니어요. 아니어요. 이제 공부의 시작이어요. 그것을 알아야 되요.

영산불교와 저 선불교의 차이점이올시다. 선방에서 10년이고 20년이고 ‘이 뭣고?’ 해가지고 깨쳤단 말이어요. 견성을 했다?

견성을 하면 생사로부터 영원히 자유로울 수 있는가?

아니어요. 아니어요. 이제 시작이어요. 깨우침으로 해서 다겁생으로 내려오면서 지은 업장이 다 소멸 되나?

탐진치 뿌리가 다 뽑아지나? 악과 습의 탁한 기가 전부 소멸 되나?

안 되거든요. 나쁜 인연이 정리가 되나?

다겁생으로 내려오면서 지은 원결이 다 해결 되나? 정리가 되나?

아니거든. 탐진치 삼독 번뇌의 뿌리가 뽑혀지나?

아니거든. 그런데 어떻게 영원히 생사에서 자유로울 수 있단 말이어?

이제 시작인 거예요. 이게 다릅니다. 여러분들이 책을 읽을 줄 알아야 되요. 볼 줄 알아야 되요.

화두타파하고 견성하는 것, 참 바람직한 일이지요. 그러나 법상에 올라가서 ‘마음 밖에 부처가 없다. 불보살 없다. 지옥 극락 없다. 윤회의 주체도 없다’는 등 중생을 오도하는 대망어를 늘어놓는단 말이어요.

화두타파 했다고 해서 금생도 여생도 잘살고 영원히 잘 사는가? 다음생 잘사나? 아니어. 영원히 잘살아? 더더욱 아니어. 이제 시작이어. 조심해야 돼. 중생을 오도(誤導)하는 말을 하면 큰일이어. 정법을 비방하고 능멸하면 큰~일이어. 이것만 말씀드립니다.

출처/현지사 (2013. 1. 6. 일) 자재만현 큰스님 부산 법문중 발췌

열시왕의 논죄

열시왕의 논죄


여러분들이 이제 인생을 다 사시다가 돌아가시면 열시왕의 논죄를 받거든요. 명부에 가서 49일 동안 논죄를 받습니다. 열시왕-그러니까 염라대왕을 위시해서 열시왕 앞에 가서 논죄를 받아요. 그런데 꼭 묻는 문제가 있습니다. 묻는 것이 있어요.

‣‘너는 인간으로 살면서 무슨 일을 했느냐?’ 하는 것을 묻습니다.

꼭 알아 두십시오. 여러분, 저기 대학교 시험을 보는데 문제를 미리 알고 가면 어떻게 되나? 아주 쉽지요. 꼭 그렇게 물으셔요. 그 열시왕은 보살들이거든요. 상품보살들이올시다. 그래서 어떤 것을 알고 싶으냐 하면, 물론 다 아셔요. 신통이 장합니다. 그리고 업경대(業鏡臺)가 있거든요. 상대가 거짓말 못해요. 그렇지만 짐짓 물어요.


‘너! 사람으로서 무엇을 하고 살았는고~?’ 하고 물어요. 그런데 그분들은 상품보살이시고 거룩한 분들이기 때문에 이런 것을 기대해요. ‘얼마만큼 깨~끗이 살았을까?’ 얼마만큼 깨~끗이 살았을까? 자, 여러분! 당당하게 열시왕 앞에서 깨~끗하게 살았다고 말씀할 자신이 있는 분? 손들어 봐요. 하나도 없네.

‣그 다음, ‘얼마만큼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살았는지’를 알고 싶어요. 얼마만큼 불쌍한 이웃을 위해서, 또 나아가서 이 나라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서, 불쌍한 세계 인류를 위해서 살았는가를 알고 싶어요.

불쌍하다는 것은 두 가지가 있어요.

 -가난한 것이 불쌍해요. 가난해서 병에 시들고 생존 자체가 버그워서그렇게 가난하게 사는 것이 불쌍하지요.

-불쌍한 것이 또 하나 있어요. 부처님을 모르고, 진리를 모르고, 이 거짓 몸이 진짜 자기인 줄 알고 이 거짓 몸뚱이의 노예로 사는 것이 불쌍해요. 많은 사람들이 그러지요. 본인들은 그렇게 생각 한하지만, 이것을 잘 알아들어야 되요.

우리는 이렇게 살 것이 아니라 첫 번째, 부모님께 효도하고, 그 다음 불쌍한 이웃을 위해서 배려하면서 살아야 되요. 이것을 보살행이라고 그래요. 보살행이라고 그래. 이렇게 살았는가를 알고 싶어해요. 이렇게만 살려고 노력하면 지옥 안 보내요. 지장보살님한테 품위 올려서 지옥 안 보내요. 여러분, 문제의 그 정답을 내가 상당히 알려줍니다. 여러분 오늘 법문 들으러 잘 오신 거예요.

‣그 다음에 알고 싶은 것이 있어요. 그 사람이 불자라면 부처님 믿는 마음을 알고 싶어요. 우리가 불법을 공부해서 결국 남는 것은, 이승을 떠날 때 가지고가는 것은 신심이거든요. 그래서 부처님을 믿는 마음이 얼마나 돈독하며 얼마나 철기둥같이 되었는가 하는 것을 알고 싶어요.

왜냐하면 여러분! 이건 사실입니다. 사람이 죽어서 심판하는 저 명부의 사법권은 우리 지장보살님이 쥐고 있거든요. 지장보살님의 관장 하에 열시왕이 있습니다. 이러면 알아듣겠지요?

부처님은 너무너무도 위대한 어른이랍니다 여러분. 하나님 없어요. 인간을 포함해서 우주만물을 창조한 창조주 하나님은 없어요 여러분. 하나님 없어요. 이것은 공부를 많~이 해 들어가보면 알아요. 공부를 많~이 해 들어가면 인간을 포함해서 우주만물을 생성해낸 본체(本體)를 볼 수 있어요. 본체를 볼 수 있어요.

그런데 그 본체는 텅~비어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아~무 것도 없어요. 허공과 같이 텅 비어있어요. 거기에는 주관도 없고 객관도 없어요. 주객(主客)이 없다 그 말이어요. 벽이 없다 그 말이어요. 나와 남의 벽이 없다는 말이어요. 아~무 것도 없어요. 텅 비어 있어요. 오직 빛만이, 자성광(自性光)만이 내리 쏘아요. 유대교에서는 '아인 소프 오르(Ain soph aur)'라고 하지요.

티베트 밀교에서는 '정광명(淨光明)', 또 학자들은 '원초의 빛'이라고 말합니다. 그 빛만이 훤~히 비추고 있어요. 이게 본체예요. 아무리 봐도 하나님은 없어요. 눈 귀 코 입 몸뚱이가 달린 사람은 없어요. 만물을 창조했다면 생각을 깊이 해야 되고, 멀~리 봐야 되고, 내가 창조하려면 무슨 목적으로 어떻게 창조를 해야 할 것인가 하는 깊~은 사유가 필요한 거예요. 사유하려면 체(體)가 있어야 해요. 몸뚱이가 있어야 되요. 마음이 작동하기 위해서는 또 눈이 있어야 되고 귀가 있어야 되고 코가 있어야 되고 입이 있어야 되고, 그래야 이 생각이 있게 되는 거예요. 이것이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청정법신비로자나부처님은 이것이 없어요. 없기 때문에 이 부처님을 어려운 말로 이불(理佛)이라고 그래요. 이치 이(理)자. 부처 불(佛)자. 이불(理佛)이라고 그래요. 자, 큰~우주적인 작업을 하려면 모든 부처님들이 청정법신비로자나부처님 안으로 들어가야 되요. 이 청정법신비로자나부처님은 우주적인 빛이거든요. 이 속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불과(佛果)를 이룬 분은 전부 들어가요. 이 사바세계에 붓다가 출세할 때 한 달에 한 번씩 청정법신비로자나부처님이 뜨는 거예요. 모든 부처님이 다 들어오니까 이제 그때 보고 느끼고 행위하고 생각할 수 있어요.


여러분한테 청정법신비로자나부처님의 위력을 말로 다 할 수가 없어요. 이건 또 말을 하면 안 되어요. 이것을 말로 다~표현할 수 있으면 해도 좋은데 표현을 못해요. 어정쩡하게 표현하게 되면 이거 안 되어요. 모독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밀장이라고 하는 거예요. 비밀장이라고 해요. 그래서 말을 못해요. 청정법신비로자나부처님을 여러 절에서 모시고 있어요. 그러나 붓다가 점안을 해야 되요. 불보살님이 내려 오셔서 함께 점안을 해야 되요. 그렇잖으면 청정법신비로자나부처님이고 불상이고 탱화고 힘이 없습니다. 그것은 종이떼기에 불과하지요. 그것은 철 나무 돌 등에 불과한 거예요. 알았지요?

자, 사람이 죽어 명부에 가면 열시왕이 논죄를 한다 하는 것.

우리 사람은 태어나면 어쩝니까? 죽어요. 태어나면 늙고 병들고 하다가 죽어요. 죽은 후에는 어떠한가? 죽은 후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이 아니어요. 저세상이 있어요. 다음 세상이 있다 그 말입니다. 내세(來世)가 있어요. 어떤 룰(rule)에, 저 명부의 법에 어긋나게 못된 짓 하고 살았으면 지옥을 가요. 지옥을 가서 지옥의 벌을 다~받으면 이제 짐승이 되는 거예요. 많~은 생을 짐승 몸으로 그 과보를 다 받으면 사람으로 와요.


또 착하게~ 착하게 산 사람은 하늘로 가요. 천국. 천당이라고 하지요. 그곳으로 가요. 거기에서도 지은 업이 다하면 또 사람으로 떨어져 나와요. 태어나요. 이렇게 죽으면 태어나고 태어나면 죽어요. 이것을 한~없이 반복합니다. 이것을 한없이 반복합니다. 육도에 태어나고 육도에 죽고, 거기서 태어나고 죽기를 한~없이 반복을 하는 거예요. 우주가 성주괴공(成住壞空)을 함에 따라서 우리 인간은 거기에 같이 생로병사(生老病死)를 하다가 괴겁(壞劫) 공겁(空劫)으로 들어가면 가는 곳이 있어요.


모든 중생이 다 해당되는 것이 아니어요. 또 윤회를 벗어난 사람은 거기에 해당이 안 됩니다. 업을 받지 않으니까 해당이 안 되어요. 윤회중생들은 나고 죽고 나고 죽고 나고 죽고...를 반복하지요. 이 중에서 일부 소수는 우주가 성주괴공, 괴겁 공겁이 되어버리면 가는 곳이 있어요. 내 책에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밝혀놓은 거예요.

그렇게 해서 어떻게 다시 또 사람으로 태어난다? 인간탄생이 어떻게 된다는 것도 슬쩍 말을 해놨어요. 아직 이것을 구체적으로 말하고 싶지 않아요. 이건 우리 현지사밖에 없습니다. 이 천고만고(千古萬古)의 비밀을 밝혀 놓은 것은 이 세상의 책 중에서《21세기 붓다의 메시지Ⅰ․Ⅱ》권뿐입니다.

여러분은 정말 법문을 들어야 되요. 법문 들어야 되요. 그런데 이 세상 이 지구촌에, 기독교에서는 설교라고 하지요. 우리 불교에서는 설법이라고 그래요. 많은 가르침들이 있지만 외도의 가르침을 들으면 안 되어요. 외도의 가르침을 들으면 안 되어요. 거기에 빠지면 외도의 권속이 되요. 외도의 권속이 되면 안 되어요. 왜 안 되는가의 이유가 있어요. 여러분 오늘 시간으로는 거기까지 말할 수가 없어요. 다만 외도의 권속이 되면 안 되어요.

여러분! 정법문중으로 들어와요. 정법을 붙들어야 되요. 그래야 살아요. 정법문중으로 들어와야 되요. 그런데 이 정법문중이 뭔가? 기존의 불교가 정법인가? 아니어요. 대단히 안타까워요. 티베트 밀교라든지, 저기 위빠사나를 하는 남방의 불교라든지, 또 1000여 년 동안 우리 한국불교를 좌지우지한 참선하는 선불교도 아니어요. 정법이 아니어요. 정법이 아니어요. 왜?

‣그들은 부처님이 계심을 몰라요. 부처님의 모든 것을 믿지 않아요.

계심도 믿지 않고 그 능력도 몰라요. 얼마만큼 우주적인 능력을 지니고 있는가를 몰라요. 전혀 몰라요. 어쨌든 부처님이 어디에 계시고 어떻게 계시고 능력은 어떠하고, 어떻게 하면 부처님을 뵙고 하는 것을 전혀 몰라요. 따라서 그 사람들은 부처님이 없다고 그래요. 오직 존재하는 것은 마음뿐이라고 그래요. 마음이 부처라고 그래요. 그러나 마음은 눈도 코도 귀도 입도 안 달렸습니다. 마음은 비인격이올시다. 인격적인 부처님이 절대계에 계신다고요. 지금 그것을 몰라요. 2600년 동안의 불교는 그것을 몰라요.


‣또 하나 큰~것을 몰라요. 뭘 모르느냐? 쉽게 말씀해드릴게요. 우리 사람이 육도에 나고 죽고 죽으면 태어나고 태어나면 죽고 한다고 했잖아요. 그 본체(本體)가 있는 것을 몰라요. 그 윤회의 주체를 몰라요. 지금까지 몰랐어요. 무아사상(無我思想)의 무아(無我)를 잘못 해석해가지고 부인(否認)했어요. 무아(無我)를 잘못 해석해가지고 실체가 없는 것이 진리인 줄만 알고 뭐든지 없다고 한단 말이에요.

이건 현상계에서는 그래요. 현상세계에서는 모든 것을 분석해보면 공(空)이어요. 인연으로 모여서 생기고 인연이 다하면 흩어져버리기 때문에 공(空)이어요. 그러나 현상세계를 넘어선 형이상적인 세계에서 볼 때 주체가 있어요. 윤회하는 본체가 있어요. 이건 불지에, 붓다의 경지에 올라가야 봐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안 보이니까 없다고 한 거예요.

 
그러면 윤회를 하는데 주체가 없으면 안 되잖아요. 그 주체를 만들어내느라고 2600년 동안에 학자들이 무척 고생을 했어요. 그렇잖습니까? 부파불교에서는 여러 식(識)을 이야기한 거예요. 유분식, 근본식, 세식... 등 여러 가지를 이야기한 거예요. 또 푸드갈라를 이야기하고 심상속을 이야기하고, 그것이 발전된 것이 아뢰야식이고. 지금 선불교(禪佛敎)는 공(空)을 주인공으로 보거든요. 아니어요. 이런 것들은 전~부 윤회의 주체가 아니어요. 인과 이법을 가지고 딱 비추어보면 아니라는 것을 그냥 알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까지의 그 큰스님들이 인과의 이법(理法), 이치(理致), 우주의 법칙, 이것을 간과(看過)했다고요. 이것을 몰랐다고요. 그래가지고 우리 중생이 육도에 나고 죽고 나고 죽고 한 것인데, 그러면 본체가 있어야 할 것이 아닙니까? 진정한 생명 본체가 없으면, 오온(五蘊)-오온으로 이루어진 우리 인간, 우리는 오온으로 이루어져 있는 거예요. 이 몸뚱이는 사대(四大)로 이루어져 있잖아요. 정신은 수상행식(受想行識)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그래요.


그래서 색수상행식(色受想行識)-색(色)은 사대로 구성된 물질을 말하는 거예요. 물질적인 것하고 정신적인 것하고 모여진 것이 오온이예요. 그게 사람인 거예요. 인간이어요. 이 오온은 내 윤회의 주체, 곧 생명본체가 없으면 절대로 이 오온이 성립될 수가 없어요. 다섯 가지 요소가 결합될 수 없어요. 그것을 알아야 되요. 이것을 몰랐다고. 내 생명의 본체, 윤회의 주체, 연기(緣起)의 주체가 없으면 오온이 한걸음도 뛰어갈 수가 없어요. 눈은 볼 수 없고 귀는 들을 수 없어요. 그렇잖습니까?

여러분 송장을 봐 봐요. 내 말이 틀린가. 본체가 나가버리면 어떻게 되지요? 막 죽은 송장을 봐요. 눈 코 입이 다 있잖아요. 어디 봅니까? 못 보는 거예요. 아! 이런 것만 유심히 봤으면...각성을 했어야 되는데... 무아를 잘못 해석해버렸어요. 그래서 인도에서 불교가 망해버린 거예요. 힌두교는 아트만(atman)이라고 하는 실체를 인정합니다. 윤회의 주체를 강하게 인정합니다. 어쨌든 그 아트만이 윤회의 주체가 되는데에는 많은 문제점이 있어요. 그 설명이 매우 약해요.

 우리 현지사는 굉장히 자세합니다. 영혼체 1.2.3.4번, 이 영혼체가 우리의 주인공이다. 1.2.3번은 내 주인공이다. 1번 영체가 나의 본체이다. 1.2.3번은 영원히 안 죽는다. 이것만 정보를 드릴게요. 그러면 다~나와요. 해석할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부처님 부분에 대해서도 몰랐고, 윤회의 주체에 대해서도 몰랐고. 지금까지 불교가 이 큰~두 핵심이 빠져버렸어요. 이건 외도인 거예요. 이건 말이 아닌 거예요. 이걸 따르면 지옥 갈 수도 있는 거예요 여러분. 한평생 선방에서 공부를 해가지고 본체(本體)를 봤단 말이에요. 견성을 했단 말이오. 법상에 딱 가가지고 하는 말이 ‘마음 밖에 부처 보살 따로 없다. 만약에 있다고 하는 사람은 이 주장자로 패 죽인다. 맞아죽는다’는 거요. 내말 들어라 그거요. ‘지옥 극락 없다.


내 마음이 지옥이고 극락이다. 정~말 내가 이렇게 행복해서 되느냐. 그 자리가 극락이다. 또 근심걱정이 흩어져 있는 거기가 지옥이다’그거요. 윤회도 이렇게 말해요. 어떨 때에는 마음이 흐뭇하다가 어떨 때에는 또 화가 나다가 슬프다가 기쁘다가... 막 돌아가잖아요. 이것이 윤회라는 거예요. 지금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이것은 사마외설이올시다.

이건 진리의 이야기가 아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공부를 무섭게 해가지고 법문을 수 만 명, 수 십만 명이 시청하는 tv석상에서 이런 법문을 하니까 큰~죄를 짓는 거예요. 무간지옥에 가는 죄를 짓는 거예요. 왜? 눈먼 중생을 오도(誤導)하니까. 잘못 인도하니까. 잘못 세뇌(洗腦)하니까. 버려버리잖아요. 착한 저 중생을 갖다가 함정으로 끌고가니까. 천 길 낭떠러지로 끌고가니까. 지옥으로 끌고가니까 그 죄는 큰 거예요 여러분.

 
출처/ 현지궁 현지사 (2013. 1. 6. 일) 자재만현 큰스님 부산 법문중 발췌

2013년 4월 7일 일요일

업(카르마)의 법칙

업(카르마)의 법칙


사람 몸 받기가 어렵답니다. 사람 몸 받기가 어렵답니다. 귀한 사람 몸 받기는 더욱 어렵습니다. 대개 삼악도(三惡道, 지옥․아귀․축생)에서 많이 옵니다. 지옥이 있거든요.


지옥에서 오고, 그리고 지옥을 거쳐서 아귀 귀신세계를 거쳐 온 사람도 있고, 또 짐승세 계를 거쳐서 사람 몸을 받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절대다수가 그 비참한 삼악도를 거쳐 사람 몸을 받아 온다는 것입니다.

혹, 사람이 사람 몸을 받아오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하늘세계에서 사람 몸 받아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늘세계보다도 훨씬 더 수승한 하늘세계가 성중하늘인데 그 성중하늘에서 사람 몸 받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가끔 극락정토에서 보살이 사람 몸 받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기왕에 불과(佛果)를 이룬 그 부처님이 아마 겁에 한두 번, 백생 천생에

한두 부처님께서 사람 몸을 받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하고 싶어서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업(業), 범어로는 카르마(karma)라고 합니다. 카르마(karma), 업(業). 업이 모든 것을 만듭니다. 하나님이 있어서 이 우주만물을 만든 것이 아니고, 여러분들이 몸뚱이로 ․ 입으로 ․ 뜻(마음)으로 짓는 행위, 그 힘, 세력. 그것을 업이라고 하는 데요, 그 업력이 모든 것을 만듭니다. 내 얼굴도 내 운명도 이 세상도 모두를 만든다고 합니다.

그건 맞습니다. 귀한 인간의 몸을 받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귀한 인간의 몸이올시다. 인간의 몸이 아니고 귀한 인간의 몸을 받기가 어렵습니다. 귀한 인간의 몸이라고 하면 아마 대통령의 자리를 꼽을 수도 있고, 이 나라에서 아주 돈이 많은 재벌들을 꼽을 수도 있고, 또 올림픽 대회에 나가서 금메달을 딴 사람도 꼽을 수 있고, 미스코리아도 꼽을 수 있고, 대학자 석학도 꼽을 수 있고..그렇지요? 이런 귀한 인간 몸 받기는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비유가 있습니다. 귀한 사람 몸 받기가 이렇게 어렵다 하는 부처님의 비유

말씀이 있습니다. 맹구우목(盲龜遇木)이라고 합니다.

눈먼 거북이가 나무를 만난 격이다. 그 이야기는 또 무슨 이야기냐?

맹구우목(盲龜遇木)의 비유를 구체적으로 말씀드립니다. 망망대해 북극에서 눈먼 거북이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 눈먼 거북이는 100년 만에 한 번씩 물표면 위로 올라와 고개를 내밉니다. 그런 습성이 있었어요. 100년마다 한 번씩. 그리고 또 자기고향인 물속으로 들어가서 이리저리 다니다가 100년 쯤 되어서 또 수면위로 올라오는 눈먼 거북이가 있었습니다. 그 눈먼 거북이는 남극해를 가려고 한 것은 아니어요.

이리저리 이리저리 다니다가 자기가 살던 곳의 반대 바다인 남극해까지 왔어요. 눈먼 거북이가. 남극해에 와가지고 100년이 되어서 또 수면위로 고개를 내미는데, 어디서 출발했는지 모르겠지만 금빛 나는 나무멍에를 꿰었답니다. 멍에 아시지요? 그 멍에를 꿴다는 것은 확률로 봐서 그만큼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눈먼 거북이가 말입니다.


그건 천 년 만년 억년이 문제가 아니지요. 겁으로 따지면 몇 백천만 겁이지요.

그래서 백천만겁난조우(百千萬劫難遭遇)라고 해요. 귀한 사람 몸 받기가

그렇게 어려운 거예요.
밀을, 보리 ․ 밀을 거두려고(수확하려고)하는 농부는 봄에 밭에다가 무엇을 뿌리지요? 씨앗을 뿌립니다. 씨앗을 뿌려요. 그와 같이 귀한 인간의 몸을 받으려면 받고 싶으면 어떤 특정한 씨앗을 뿌려야 돼. 그래서 오늘 그 특정한 씨앗을 가르쳐 드릴께요. 여러분은 지금 기왕에 사람 몸을 받아왔습니다. 보니까 어떤 사람은 나이가 30도 되고, 40도 되고, 50도 되고, 60도 되고, 70대 되신 늙은이들도 보이고 그럽니다. 여러분! 스님 말씀을 듣고 곧 죽어서 귀한 사람의 몸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있어요. 카르마(karma)법칙은 정확한 것이어요. 맞는 말이어요. 모든 것은 업이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스님이 이 이야기를 해드립니다.

첫째로, 그 특정한 씨앗은 이래야 되요. 이렇게 해야 되요. 특정한 씨앗은 열 가지 나쁜 행위 그릇된 행위를 버리는 거예요. 열 가지 그릇된 행위를 하지 않는 거예요. 그러면 열 가지 그릇된 행위가 뭐냐?

▸몸으로 세 가지가 있어요.

아시는 분은 아실 거예요. 몸으로 세 가지 그릇된 행위, 악행을 하지 마라 그거라. 살생, 도둑질, 사음(邪淫)이라고 했지요.

사음은 바르지 못한 성행위를 말합니다. 그러니까 몸으로 이 세 가지의 업을 지어서는 안 돼. 자, 지금 특정한 씨앗의 내용을 이야기해드립니다.

▸입으로 네 가지가 있어요.
입으로 네 가지가 있어. 입으로 그 네 가지의 업을 지으면 안 돼.

첫번째, 거짓말. 그다음에 이간질 하는 것. 중상 모략하는 것. 그렇지요? 그 다음에 욕짓거리, 악담. 그 다음에 발림말이라고 하는 데요, 여러분은 발림말이라고 하면 무슨 말인 줄 모를 거예요. 과장하고 꾸미는 말이나 쓸데없는 경솔한 말, 잡담, 음담패설 등을 말해요.

그러니까 입으로는 이 네 가지의 업을 짓지 마라 그거예요.

▸또 생각으로(뜻으로) 세 가지가 있습니다.

탐욕(貪慾), 진심(瞋心)입니다. 진심은 여러분들이 알아듣기 쉽게 말해서 남을 해코지 하려고 하는 생각, 그 마음입니다. 해코지 하려는 마음. 사람들은 보기 싫으면 시기심에서 해코지 하려고 하지요.

그 다음은 우치(愚癡), 혹은 그릇된 견해 그래. 그렇게 해서 열 가지입니다. 열 가지 그릇된 행위를 하지 말라 그거라. 이러기만 하면 사람 몸 받아온다 그거야. 그런데 여러분들이 30년, 60년, 70년 살아보셨거든. 그런 업을 많이 지었거든요. 그건 어떻게 할 것이냐 그거예요. 스님이 열 가지 그릇된 행위를 알려드렸으니까 물론 지금부터는 이렇게 살면 안 됩니다.

오늘 처음 오신 분이나 우리 신도분들은 테잎(tape)을 꼭 구입해서 집으로 가서 들어봐. 이것을 알아야 돼. 시간이 없으니까 스님이 이것을 자세히 말할 수가 없어요. 아셨지요? 그 열 가지를 십악(十惡)이라고 해. 십악. 십악업, 십악행 그래. 줄여서 십악. 십악은 우리가 저질러서는 안 돼.

지금까지 우리는 많이도 십악을 저지르고 살았단 말이에요. 어쩔 것이냐 그거예요.

카르마를, 이 업을 정화하고 소멸하는 방법이 있어. 이제 길이 있어. 그것을 알아야 돼. 쉽게 말하면 지금까지 많은 죄를 지어왔어요. 이것을 정화하고 이것을 없애야 돼. 이것 때문에 안 돼. 여러분이 다음에 다시 사람 몸 받고 싶어도 이것 때문에 안 돼. 이것을 업장(業障)이라고 하지요. 업장. 이것 때문에 안 되는 거예요. 자, 어떻게 없애느냐?

어떻게 해야 없애느냐? 명상 관법하는 저기 위빠사나라든지, 밀교 쪽에서는 자기네들의 공부를 하면 카르마를 정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나는 그것을 상당부분 인정해줍니다. 여기 선종(禪宗)인 선불교(禪佛敎)에서도 ‘화두를 열심히 참구해 가면 자기 과거생의 업이 정화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나는 그 상당부분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소멸은 못합니다. 소멸은 안 됩니다. 우리 영산불교에서 팔정도칭명염불을 권하는데 부처님의 가피라야만이 소멸됩니다. 그래서 여러분한테 염불을 권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확실한 이야기이고 내 확신에 찬 말씀이올시다. 그래서 칭명염불을 권합니다.

이제 여기서 귀한 인간의 몸을 받으려면 거기에다가 더 첨가해야 돼. 특별하게 이제 여러분들이 마음에 새겨가지고 꼭 그렇게 스님 말씀대로 해야 돼. 어떻게 해야 되느냐? 앞에서는 열 가지 그릇된 행위를 하지 말라고 했지요? 이제는 십선(十善)을 해야 돼. 열 가지 착하고 바른 행위를 해야 돼. 이제 그 반대입니다. 열 가지 나쁜 행위는 살생하는 것이잖아요. 그 반대로 살생하지 말고 방생을 해라. 살생하지 말라고 했지요.

살생하지 말라. 살생을 안 하면 좋지. 안 하고 살면 좋지. 여러분은 나이를 많이 먹었으니까 이제 시간이 없어. 그러니까 거기에다가 방생을 해야 됩니다. 저기 물고기를 놔 주는 것이 방생의 전부가 아니어. 일부는 되지. 진짜 방생은 곧 죽어가는 귀한 인간들 사람들을 살려주는 거예요. 죽어가는 인간, 혹은 돈도 없고 해서 배가 고프고 병이 들어서 고통스러워하는 그런 이웃을 내가 도와주고 베풀어서 살려주는 거예요. 이게 방생인 거예요. 이게 큰 방생인 거예요 여러분. 그러니까 앞에서 ‘살생하지 말라~’했는데, 이제 가급적이면 방생을 해줘라.

죽이는 것은 안 됩니다. 죽이는 것은 아주 무서운 죄가 있어. 카르마(karma)의 입장에서 볼 때, 카르마 법칙에서 볼 때 아주 무서운 살인이 있어. 그건 부모님을 죽이는 거예요. 부모님을 흉기로 죽이는 거예요. 모든 업이 반드시 그 과보를 가져오는데,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데 부모님을 죽이는 그 업은 카르마(karma) 법칙에 의해서 큰~과보가 옵니다. 부처님이나 성자들... 여러분들이 사유해보면 확실히 알아요.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거예요. 이건 정확한 거예요.

부모님을 둔기로 살해한다? 이렇게 되면 이건 스님이 가끔 이야기하지만 하늘과 땅이 용서하지 않는 거예요. 하늘과 땅이 용서를 안 해. 이건 그 과보가 다음 생에 반드시 미치게 되어 있어. 다음 생에 미친병을 얻는다고. 치유할 수가 없어. 치유해 준다고 하더라도 그 업장 때문에 다시 미치거나 다른 병이 와. 다음 생에 미쳐. 그러니까 부모를 죽이는 죄는 극무간지옥을 가게 되어 있는데, 거기서 벌을 다 받고 나와서 사람 몸을 받아온다고 하더라도, 짐승 몸을 받아온다고 하더라도 미친병을 얻는다고.

한 생이 아닙니다. 그 정상에 따라서 미친병이 다섯 생도 갈 수 있고 열 생도
갈 수 있어요. 이렇습니다.

그 다음에 성자를 죽인 죄예요. 부모를 죽인 죄나 성자를 죽인 죄는 그 무서운 과보가 똑같습니다. 성자를 죽인 죄, 부처님 몸에서 피를 내게 한 죄, 거룩하신 붓다의 붓다이신 부처님 몸에서 피를 내게 한 죄, 가슴에 못을 박는 죄, 이건 큰~죄예요.

자, 그래서 살생하지 말고 방생을 해야 돼. 살생하지 말고 살려줘야 돼. 불쌍하고 착한 사람을 살려줘야 돼. 그리고 된 사람이 있잖아요. ‘저 사람! 참~사람 되었다’ 그거라.

밀어줘야 돼. 이 사람은 정말 내 힘 닿는 대로 밀어줘야 돼. 그 사람이 고통스러워하고 있으면 내가 밀어줘야 돼. 그래서 살려줘야 돼. 반대입니다.

그 다음, 도둑질 하지 말고 베풀어 줘야 돼. 도둑질 강도 사기, 이건 큰 죄이거든요. 이것도 얼마만큼 도둑질했느냐. 어떻게 도둑질했느냐. 어떤 그 정상을 따져가지고 열 시왕이 논죄를 하는 거예요. 이 도둑질도 큰~죄인 거예요. 도둑질도 지질이도 가난한 사람의 것을 도둑질한다든지, 정말 어렵고 사람답게 깨끗하게 사는 사람의 것을 그냥 도둑질 한다든지 하면 큰 죄인 거예요. 그 과보는 보통 도둑질보다 더 크거든요.

그러지 말고 이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베풀어 줘야 돼. 그것을 보시라고 해요. 베풀어 줘야 돼. 베풀어 줘야 돼.

그 다음, 사음이 있지요. 바르지 못한 성행위입니다. 그러지 말고 깨끗하게 사는 거예요. 남편이 죽거나 부인이 죽었으면 끝까지 깨끗하게 사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열 가지의 악행을 하지 말고, 이제 반대로 열 가지로 착하게 사는 거예요.

이렇게 살면 귀한 몸을 받습니다. 사람으로 오더라도 건강하고 덕스럽고 예쁘고, 많은 사람들이 따르고. 거기에다가 친절하고 불쌍한 사람을 연민히 생각하고, 이 사회 국가 세계인류를 자기 가족과 같이 생각하고, 이 정도 되면 대통령 되는 거예요. 그렇게 과보가 옵니다. 그런 과보가요. 크~게 사업에 성공한다든지, 그래서 대재벌이 된다든지 하는 거예요 여러분. 그러니까 그것을 꼭 아셔야 돼. 여기에다가 또 하나가 있어요.

귀한 사람의 몸을 받되 윤회를 벗어나는 복을 받아야 돼. 여러분, 윤회를 벗어난다는말 아시죠. 윤회를 벗어나는 복을 받아야 돼. 그러면 영원히 지옥 아귀 축생에 안 떨어져. 인간의 몸도 안 받아 와. 그러면서 인간보다도 하늘보다도, 하늘에서도 하늘이라고 하는 그 극락에 가서 살 수 있어요. 여러분! 이건 사실입니다. 극락세계가 있어. 거기에 가서 몸 받을 수 있는 거예요.

이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부처님과 그 가르침을 따르는 거예요. 부처님과 그 가르침을 따르는 거예요. 그리고 부처님 공부를 하는 거예요. 부처님 교단을 키워 주는 거예요. 이런 일까지 하면 여러분! 축복받는 귀한 인간의 몸을 받아옵니다.

그런데 여러분! 앞으로는 그러셔야 해요. ‘이 자재 만현 스님의 법문은 진실이다’고 생각하는 분은 앞으로 노력하셔야 해요. 노력하십시오. 그런데 기왕에 지은 죄가 또 문제란 말이에요. 또 한 번 더 말씀드릴께요. 기왕에 지은 죄, 내가 70토록 살면서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 알고 지은 죄,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이냐? 이걸 어떻게 할 것이냐?

부처님 말씀을 보면, 경전을 보면 정업불면(定業不免)이라고 그래. 정해져 버린
업은 면할 수 없다는 거예요. 정업불면이라고 하는데, 우리 큰스님은 여기에 대해서 무슨 말씀이 있을까? 정업불면이라고 하는데? 있습니다. 있어요. 일반적으로는 정업불면이야. 정업불면이 맞아. 맞지만 예외가 있어. 업을 소멸해 줄 수 있는 길이 있어. 부처님이 “아! 저놈이 정말 법문을 듣고 가더니 십악을 하지 않고 십선을 하려고 하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좋은 일을 하려고 하고 부처님 공부를 하고 교단을 위해서 헌신하

고... 쓰겠단 말이야. 쓰겠어”
이렇게 되면 부처님께서 그 사람의 업장을 소멸해줄 수 있어. 얼마만큼 정법을 위해서 공덕을 쌓느냐에 따라서 소멸해줄 수 있어.

이번에 제주도에 우리 분원이 생겼습니다. 우리 붓다회상에 여섯 번째 분원이 탄생했습니다. 어떤 할머니가 왔는데 우울증이 심해가지고 7년 동안 자기 정신을 놔버린 사람이어. 자기가 누구인지도 모를 정도예요. 그러니 간병인이 항상 따라다녀. 그런데 우리 소문을 듣고 왔어. 왔는데 그 사람이 2600년 전에 부처님 제자였어. 출가 했었어.

그래서 비구로도 살았어. 1,250명에는 안 들어갔어. 그러나 부처님이 그 여인을 기억할 정도가 돼. 여자 몸을 받아왔는데... 여러분! 열 가지 그릇된 행위를 하게 되면 성별이 바뀝니다. 그건 그렇고.

그 분이 이제 천도재를 했는데, 다른 절에 다니면서 있는 돈은 다 바쳤어. 자기 말로는 자기 병을 치유하려고 어느 절에다가 한 60억을 줬다고 해. 그런데 옳지 못한 그런 절이어. 그런데다가 시주하면 별 공덕은 없어. 없어. 어쨌든 그런 여인이야. 현지사 천도재는 기막히다는 말을 듣고 왔단 말이어요. 그래서 천도재를 하면서 과거 생을 보니까 그 간병한 사람하고 이 사람이 인연이 있어. 2600년 전에 도반이어. 이 간병인도 비구여. 비구. 서로 도반이라.

그러니까 이 세상이 인연법입니다. 인연법이고 인과의 법칙에 의해서 인간세상의 모든 것들이 만들어지고, 고통스러운 것 즐거운 것 등이 모두 다 그렇게 해서 이루어진 거예요. 하나님이 있는 것이 아니어요 여러분. 절~대 그렇습니다. 절~대 인간을 포함해서 우주만물을 창조한 하나님은 없는 거예요. 없어요. 이건 견성을, 확철대오 하면 알아. 그런데 거기서도 아직은 완전하지 못해. 그 수준에 가서도 확실하게 신념을 갖고 이야기는 못해. 내가 30년 전에 그런 득력(得力)을 했지만 그 당시 ‘아! 이 세상 만물을 창조한 하나님이 없구나!’ 하는 것을 알았어. 알았지만 이 세상 대중들한테 ‘하나님은 없오~!’ 하고 말할 자신이 없더라고. 없어요. 더 공부를 해서 이제 이렇게 마지막 대각을 하여 보니까 이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

그래서 내가 쓴《21세기 붓다의 메시지Ⅰ․Ⅱ》에 확실히 말해놓은 거예요. 2600년 이후 많은 큰스님들이 나왔지. 경전에도 쓰여 있지. 그렇지만 그걸 확신 못해. 확신을 못하니까 거기에다가 힘을 실어서 말을 못해 왔어. 말을 못해 왔어. 그러나 영산불교 현지사 법문은 그렇지 않습니다. 힘을 완전히 실어서 말한다는 것이 확실합니다. 여러분 그것을 아십시오. 하나님은 없는 거예요. 하나님은 없어. 여러분,

이 몸뚱이 하고 입으로 생각으로 짓는 그 행위 그 세력, 이것을 업력이라고 그래.

이 업이 모든 것을 만든다는 것을 알아야 돼. 나의 모든 것을 만들어. 내 운명까지도 내가 만드는 거예요. 내 몸뚱이 ․ 운명 ․ 환경 등 전부를 내가 만드는 거예요. 모든 사람들이 그래. 자기가 자기 자신을 만든, 자기 자신의 창조주인 거예요.

그리고 이제 공업(共業)이라는 것이 있어. 공업, 공통된 업. 공업의 힘으로 이 세간이 마련된 거예요. 이 세간, 우주가 말입니다. 이 세간이 중생들의 공업에 의해서, 그 큰 업에 의해서 만들어진 거예요.

자, 그 할머니 이야기를 하다가 지금 이렇게 설명되었는데... 그 할머니를 우리 광명 만덕님이 ‘낫게 해줘야 되겠다’ 해가지고 첫 번째 천도재 때에는 정말로 떼기 어려운 원결영가를 떼었어요. 이건 도저히 뗄 수가 없어. 도~저히 뗄 수가 없어. 지장보살님도 떼는데 큰 힘이 드니까 부처님께서 “지장아 놔라. 내가 하마!” 해 가지고 합작한 거예요.

떼었어요. 그래서 지장궁으로 보내버렸어. 그러니까 그 후 곧 이 할머니가 자기의 병이 다 치유되어버렸다는 거라. 다 치유되어버렸다는 거라. 그런데 그 할머니가 제주도까지 또 날아왔더라고. 그래서 또 2차 천도재를 했는데 뭐가 또 하나 있는 것 같다 그거라. 뭐가 하나 있다 그거라. 정신은 다 돌아왔는데 완전히 건강회복이 안 되었다는 거야. 그래서 2차 천도재를 했습니다. 했는데 첫 번째 원결영가와 거의 맞먹는 수준의 원결영가 여자가 하나 있어요.


그것은 그 할머니가 과거 생에 명문가에 출가해가지고 애를 낳지 못해서 씨받이를 들였어. 씨받이 여인을. 씨받이 여인한테서 옥동자를 하나 낳았어. 아드님을. 그러니까 자기 아들인 양 하려고 이 씨받이 여인을 청부살인을 했어요. 과거 씨받이는 대부분 그렇게 죽습니다. 죽일 때 이 몸에다가 바윗덩어리를 묶어가지고 수장을 시켰어요. 수장(水葬)을 시켰어. 그러니까 죽은 그 여인이 찬물에 있으니까 추워. 그 원결영가가 하늘을 찌를 정도의 그 원한이 사무친 그 여인이 빙의되어 있어가지고 이 할머니가 항상 추운 거예요. 지금 같은 35℃의 이 말복 더위에도 할머니는 문 닫으라고 한다고요. 문을 열면 안 돼, 추워서. 닫아야 돼. 더워야 돼. 그런데 두 번째 완전히 떼어줬어요. 완~전히 떼어줬는데 묵고 있는 펜션으로 가 가지고 저녁에는
이제 ‘문 좀 열어라’고 한답니다. 춥지 않다는 거예요.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자, 병도 자기가 지은 업의 소치예요. 여러분, 그걸 알아야 되요. 단명(短命)하는 것도 그렇고, 잘사는 것도 그렇고, 못사는 것도 그렇고, 얼굴이 잘생긴 것도 그렇고, 다~자기가 지은 업이야. 전부 자기가 지은 업이야. 카르마의 법칙이야. 이건 전부가 다 카르마야. 그러니까 여러분! 귀한 인간의 몸을 받으려면 스님이 열 가지의 그릇된 행위를 버리라고 했지요. 반대로 열 가지 착하고 바르고 도덕적인 행위를 해라 그거라. 거기에다가 부처님과 그 가르침을 따르고 부처님 공부를 하고 부처님 교단에다가 공덕을 지어라 그거라. 부처님 교단은 겁에 한번 탄생할 정도로 만나기 힘든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 ‘부처님을 따르고 부처님 가르침을 따르고, 그리고 전생의 빚을 갚으려면 부모님께 효도하고 현지사에서 하는 천도재를 하십시오~’ 하고 스님이 많이 말을 했습니다.
많은 과거의 과거의... 부모님 은혜를 갚아야 되고, 그리고 우리가 많~은 생을 살아
오면서 많은 빚을 졌잖아요. 이 빚을 다 갚으려면 이것이 이루어져야 돼. 은혜를 갚고 빚을 갚아야 돼. 그리고 죄업을 닦아야 돼. 이 세 가지, 크게 보면 두 가지이지. 이것을 정말로 잘 정리하려면 천도재(薦度齋), 현지사에서 하는 천도재 하면 되고,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면 돼. 현지사의 부처님 공양을 올리면 돼.그러면 과거 생에 내가 지은죄업도 닦고 업장이 치워져. 그리고 은혜라든지 빚을 정리할 수가 있어. 천도재를 하고 백 명 정도를 하늘로 올려주니까요. 여러분들이 그 동안 몇 생을 두고 은혜를 입었건, 갚지 못한 빚이, 빚쟁이가 있었던 간에 그것도 다~ 카바(cover)하고도 남아. 지옥에서 하늘로 보내주면요.

그래서 현지사에서 천도재를 하도록 권하고, 천도재를 한 사람은 현지사에 부처님이 상주하시니까 이 부처님한테 공양을 드리면 정말로 큰~ 복을 받거든요. 정말로 큰 복을 받거든. 그래서 가끔 가끔 공양을 올려라. 공부를 하되 팔정도칭명염불을 해라. 부처님은 계시니까. 칭명염불을 하고 가끔 가끔 부처님께 공양을 올려라. 여러분들이 너무너무도 많은 세월을 빚을 지고 은혜를 입었고 나쁜 짓을 했고 그랬거든요. 이것을 모두모두 정화하고 소멸하려면 많이도 많이도 해야 돼 여러분. 네 번 하고 한두 번 부처님 공양 올리고 이제 다 되었다 하거든. 그러면 안 돼. 가능한 한 많이 해야 돼. 가능한 한. 그래서 모두 과거 생의 업장을 정리해야 돼. 그리고 스님이 오늘 이야기한 이 특정한 선업의 씨앗을 뿌리라고. 여자분들, 한번 쯤은 미스코리아 되고 싶을 걸요? 그러면 다음 생에 안 될 수가 없어. 대통령 안 될 수가 없어.

이건희 같은 대재벌이 안 될 수가 없어. 부처님이 보호해주니까요. 그런 집안의 아들딸로 들어가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스님의 말씀을 꼭 새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업이 모든 것을 만든다는 거예요. 불교의 이야기입니다. 이것을 카르마 법칙이라고 그래. 카르마는 업이어. 업. 몸뚱이로 입으로 생각으로 짓는 행위,그 세력. 이것을 업이라고 해. 업에는 일정한 법칙이 있어. 카르마 법칙을 여러분한테 조금 소개해 줄게요. 이 업은요 괴로움을 부르는 업이 있고 행복을 초래하는 업이 있습니다. 아시죠?

괴로움을 부르는 업이 뭐지요? 살생이라든지 도둑질이라든지 사음이라든지 거짓말이라든지 십악(十惡)이어. 또 행복을 부르는 카르마가 있어. 여러분, 행복을 부르는 카르마는 방금 이야기했던 십선, 거기에다가 부처님 ․ 그 가르침, 그리고 큰~스님께 귀의하는 거예요. 삼보에 귀의하는 거예요. 그리고 계율을 지키는 거예요. 계율을 지킨다는 것은 도덕적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지탄 받지 말고 도덕적으로 살아라.

요즘 국회의원이나 대통령 되려고 하면 검증을 하잖아요. 도덕적으로 하자가 있으면 안 되잖아요. 저 세상은 정말로 그래. 괴로움을 초래하는 카르마, 죽이는 것 ․ 도둑질 ․ 사음 ․ 사기 ․ 거짓말, 이런 것은 괴로움을 초래하는 카르마예요. 우리는 이 업을 얼마만큼 많이 지었는가에 따라서 정말로 비참한 세계로 떨어져. 대단히 비참한 세계에 가서 태어난단 말이에요. 지옥, 무서운 지옥에 가서 산단 말이에요. 얼마만큼 나쁜 업을 지었느냐의 양에 따라서 그 세상의 수명이 정해진단 말이에요. 일 겁을 산다든지 백겁을 산다든지... 이런 수명까지 정해진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나쁜 짓 하지 말자 그거예요. 나쁜 업을 짓지 말자 그거야. 그 대신 행복을 부르는 카르마 ․ 행복을 부르는 행위 ․ 선(善), 착하게 살자 그거라. 그러려면 앞에서 말씀드린 -방생해야지

-베풀어 줘야지

-범행(梵行)으로 살아야지. 육체적으로 깨끗하게 사는 것을 범행으로 산다 그래.

-그리고 거짓말 하지 말고 정직해야지. 그 사람 말이면 뭐... 평생 거짓말 안한 그 사람의 말은 믿어주잖아요.

이렇게 살면 사람 몸 버리면 곧 하늘로 가. 그냥 하늘 세상에 가.

하늘 세상도 54품이 있다고 했잖아요. 크게 나누면 여섯 하늘이 있다고 했잖아. 높은 하늘로 가. 착한 일을 얼마만큼 많이 했느냐에 따라서 1하늘까지도 가. 거기에다가 부처님과 그 가르침을 따르고, 계율을 지키고, 부처님 공부를 많이 하고, 선근공덕을 심은 사람은 저기 성중하늘까지 갈 수 있어. 그리고 붓다회상을 만나면 그 사람은 보살까지 될 수 있어. 극락까지 갈 수 있어. 여러분 그것을 아시라고.

그 다음, 이 카르마에는 두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첫째 개인적인 카르마가 있고, 둘째 사회적인 카르마가 있어.

개인적인 카르마는 나의 얼굴 몸뚱이 운명...이런 것을 짓는 카르마이고, 사회적인 카르마는 공업(共業)을 말해. 중생의 업이 이 우주만물의 생김새를 이렇게 만든 거예요.

이것을 공업(共業)이라고 해요. 그러니까 모든 것은 업으로 지어진다. 업이 만든다 그 말이지요.

보답의 무게가 특별한 것이 있어.

부모님이나 부처님이나 정법을 상대로 한 것은 보답의 무게가 특별 나. 부모님한테 잘해주면, 효를 하면 복을 많이 받아. 반대로 부모님께 아주 불효를 하는 패륜아(悖倫兒)는 큰~과보를 받아.고통의 과보를 받아.괴로움의 과보를 받아.그걸 알아야 됩니다.
또 부처님이나 그 정법을 상대로 해서 얼마만큼 위했느냐, 얼마만큼 모독하고 방해했느냐에 따라서 괴로움이나 행복으로 갈라진다고.

그 다음에 병들어 있는 병자, 돈도 없고 불쌍한 사람, 곤경에 처한 사람을 상대로 한 행위는 그 보답의 정도가 커요. 정도가 크다.

그리고 강한 증오나 탐욕으로 업을 짓는 경우, 이것은 그 과보가 상당히 크다. 알아야 됩니다. 강한 증오와 강한 탐욕으로 인해서 지은 업이 있잖아요. 살인도 저놈을 죽이려고아주 10년 내내 벼르고 별렀어. 강한 증오. 강한 증오로 인한 살인행위는 보통 살인보다도 더... 둔기로 난자를 해서 죽인다든지, 아주 정말로 볼 수 없을 정도로 잔인하게 죽인다고. 탐욕도 그래요. 강한 탐욕으로 인한 업은 대단해요.

이런 것을 알아야 되고.

이 업의 특성, 카르마의 특성입니다. 금생에 받는 것이 있고, 다음 생에 받는 것이 있습니다. 다음 다음 생이나 그 다음 생에 받는 것이 있고 그래. 그런데 업을 지어놓으면 반드시 어김없이 과보를 받는다는 것을 알아야 돼. 어김없이 받아. 행위의 결과는 어김 없이 닥친다.

작은 행위로 큰 보답을 받을 수 있다. 지금 카르마 법칙의 특성만 말해. 작은 행위로 큰 보답을 받을 수 있다. 어떤 분이 우리 현지사에다가 10억을 시주했어. 다른 절에 1,000억 준 것보다도 더 간단 말이에요. 여러분 느낄 걸요? 작은 행위로 큰 보답을 받을 수 있는 것이어.

부처님께 공양 올리는 것, 그걸 따지면 그렇게 많은 것이 필요치 않거든요. 상당하다고는 보지만 말입니다. 그러나 그 과보가 굉장히 크다고. 카르마의 씨앗은 결코
부패하지 않는다. 한 번 지은 업은 절~대로 부패하지 않는다. 그 종자는 절대로 부패하지 않고 결과를 가져 온다. 다만 부처님에 의해서는, 부처님의 능력으로는, 부처님의 위신력과 가피로 그 카르마를 없앨 수 있다. 이 말은 진실이니까 이것을 현지사에서는 여러분한테 믿으라고 강력하게 권합니다.

그래서 나쁜 업을 지으면, 그릇된 행위를 하면 지옥을 가고 아귀세계에 나고 축생세계에 떨어지는데, 지옥은 어떤 사람이 가느냐?


이 열 가지 그릇된 행위를 하는 사람이 가요. 열 가지 행위를 아주 그냥 그 양에 있어서나 그 나쁜 짓한 그 정상을 보아 이것을 봐줄 수 없다고 하면 그런 사람은 더 무서운 지옥에 가요. 거기의 수명도 결정이 되요. 남의 삶을 파괴한 사람 ․ 남의 삶을 파괴한 죄 ․ 남의 가정을 파괴한 죄 ․ 자신을 파괴한 죄 ․ 정법을 비방한 죄 ․ 부모나 부처님 그 정법을 상대한 죄-상대해서 악행을 하면 무서운 지옥에 오래오래 있다 그거야. 이거 알아야 되요.

아귀의 세계는 왜 떨어지느냐? 귀신 아귀의 세계는 무슨 이유로 가느냐? 탐욕과 재물에 대한 욕심이 끝이 없어. 그런 사람이 있어. 탐욕과 재물의 욕심이 끝이 없어. 채워도 채워도 부족해. 그런 사람이 가. 그러면서 인색해. 이건 아귀세계에 가서 몸을 받는 거예요.

그 다음에 축생으로 떨어지는 사람이 있거든요. 지옥으로 가면 대부분 축생으로 떨어집니다. 그 축생을 거치게 됩니다. 축생으로 가는 이유는 또 뭐냐? 삿된 소견과 정당하지 못한 성행위 등으로 인한 업이 원인이 됩니다. 우치(愚癡)하고, 사견(邪見)을 갖고,
바르지 못한 성행위를 한 사람은 물어볼 것 없이 축생 몸을 받는다 그거야. 개라든지 구렁이 몸을 받는다 그거라. 또 빚을 안 갚았다든지 하면 소나 말이 되지요.

그 다음에 아수라세계에는 어떤 사람이 가느냐?
하늘 아수라가 있지요? 인간 ․ 아수라 ․ 천(天) 그러지요. 이 아수라세계는 시기질투가 원인이 되지만 복은 많이 지었어. 그리고 불법(佛法)을 좋아해. 부처님이 법문하는 그런 법회에는 싸우다가도 가서 듣는다 그거예요. 아수라가 그래요. 하늘사람들 끼리도 싸웁니다. 싸우다가도 부처님 법문 들으러 간다 그거라. 그 공덕으로 1하늘 하품 정도의 복을 수용해. 거기는 대단한 거요.

요즘 같으면 정치인이라든지, 이런 사람들이 국회에서 막 싸우잖아요. 싸운단 말이어. 그렇지만 나라와 국가를 위해서 좋은 일 많이 한 사람이 있잖아요. 이런 사람은 아수라세계의 그 하늘 복을 받아요. 복수용이 인간세계는 따를 수가 없어. 그래서 아수라세계에 태어나는 것은 그렇게 해서 태어난다.

그래서 여러분, 금생도 다음생도 잘 살아야 되거든요. 그렇지요? 나도 건강하고 우리 식구들도 건강하고, 하는 일마다 잘 되고. 그래야 되거든요. 또 남편이나 부인이 속 안 썩여야 되고, 돈 잘 벌어다 줘야 되고, 높이 감투를 써야 되고, 자녀들도 효순해서 부모님 말씀 잘 듣고 공부도 잘하고. 이래야 되거든요.

또 늙어서 나쁜 병 얻지 않아야 되거든요. 죽을 때, 아마 많은 세상 사람들이 죽을 때 많이 고통을 겪다 죽습니다. 어떤 사람은 똥오줌 누고 죽거든요. 몇 달간 몇 년간 와병하다가 죽거든요. 그러지 말고 죽을 때까지 잘 다니면서 살다가 죽을 때에는 저녁에 잠자듯 그렇게 가버려야 되는 거예요. 이런 복을 여러분 가져야 되요. 지녀야 되요. 이게 정말 큰 복인 거예요. 이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카르마 법칙에 의해서 대답해줄게요. 앞에서 말한 열 가지 그릇된 행위를 하지 말고, 착한 일을 하고, 불법승 삼보에 귀의하고, 부처님 공부하고, 선근공덕 많이 쌓고. 이러면 됩니다 여러분. 이러면 금생도 잘살고 다음 생도 잘삽니다. 그리고 부처님 공부를 했기 때문에, 정법회상에 씨를 뿌렸기 때문에 다음 생에 붓다 회상 만나지요. 그래서 윤회를 벗어나지요.

이제 시간이 거의 다 되었으니까 한 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우리 현지사에서는 ‘여러분들의 가정이 편안했으면 좋겠다’ 해가지고 기도를 권하고 그럽니다.

‣부부가 불화한다든지 헤어지려고 할 때, 자식이 속을 썩일 때, 이럴 때에는 어떻게 합니까? 그럴 때에는 관음기도를 하십시오. 관음기도에 동참 하십시오.《관음경》을 읽고, 불정심관세음보살모다라니를 21번이나 32번쯤 하고 관세음보살을 칭명하십시오. 관음공부를 하십시오.

해서 서울과 부산에서는 관음기도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관음보살님한테 지극정성 매달리십시오. 과거 생에 잘못했던 것을 참회하고, ‘이제 정말로 착한 사람이 되어가지고 우리 큰스님 말씀대로 살겠습니다’하고, 이런 마음으로 기도하고 공양을 드리십시오. 그러면 반드시 부부가 화합이 되고 자식이 속을 안 썩입니다. 보니까 자식 때문에 속을 썩이는 분들이 많아요. 꼭 이렇게 하시라고.

관세음보살님한테 매달리라고. 간~절하게 매달리라고요. 그러면 관세음보살님이

그 자식의 업장을 씻어주니까 말입니다.

불보살님은 사람을 만듭니다. 여러분, 만드는 방법이 있어요. 한삶정리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밀장이어서 내가 말 안하겠습니다.할수 있습니다.착한사람 만들수있어요.

착한 남편 만들 수 있어요. 관세음보살님 기도를 해라.

‣그 다음에 어머니 아버지가, 남편이 중풍을 맞아가지고 식물인간이 되었다. 희망이 없다. 이럴 때에는 부모나 자식이 대신해서 지장보살님 기도를 하십시오. 지장공부를 하는데,《지장보살본원경》을 한번 읽고, 츰부다라니를 꼭 49번이나 108번 하시고, 지장보살을 칭명하십시오. 이렇게 하시되 간~절히 하면 지장보살님의 위신력으로 남편이나, 어머니나 아버지가 중풍으로 식물인간이 되어 있던 것이 낫는다고요.

지장기도는 우리가 지금 대구와 대전에서 하고 있습니다.

‣우리 현지사에서는 대적광전에 부처님의 진불이신 청정법신비로자나불을 모시고 있거든요. 그래서 업장을 씻어주고 소멸해 줄 수 있는 그런 길도 있습니다.

‣또 아들딸을 원하면 저기 삼불보전에 가서 치성광여래부처님하고 산왕부처님한테 기도하고 공양하면 아들을 준다고 하니까 와서 기도 공양도 하십시오. 여러 사람이 아들을 보고 딸을 봤습니다. 또 부처님은 거짓말 안 합니다. 그런데 왜 그런 부탁을
안하느냐 그거예요. 부처님들이. 그리고 관음 지장도 있잖아요.

‣또 사업하는 사람들은 미륵부처님이 계시잖아요. 3년 전에 와 계시잖아요. 아주 큰 재벌이 되려면 미륵부처님한테 기도하고 공양을 올려야 되거든요.

‣또 저기 대전은 500나한 분들이 계시잖아요. 조그마한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500나한님들께 기도 공양을 올리십시오. 그렇게 아시고.

‣천도재도 있고, 관음태교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그 어려운 소망, 꼭 이루고자 하는 소망에 따라서 모두 이룰 수 있는 길이 있으니까 그렇게 아십시오.

오늘은 카르마에 대해서, 업에 대해서, 카르마 법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드렸습니다. 그렇게 아시고 착하게 살아야 돼. 내가 짓는 것이 나를 만든다니까요. 내가 악하게 살면 그 과보는 반드시 받습니다. 착하게 살면 상이 온다니까요. 꼭 그렇게 아십시오. 하늘에서 온 사람들은요, 정말 얼굴도 싫증이 안 나는 거예요. 마음이 그렇게 착하고 잘살아요. 그런 거예요. 저기 삼악도에서 온 사람들은 틀려요. 그저 그저... 그런데 이 세상에는 삼악도에서 온 사람들이 태반이어요.

그러나 이런 부처님 법문을 듣게 하고 그 사람으로 하여금 착하게 살도록 독려하고. 자식이 그러면 어머니가 항상 교육을 시키고. 남편 교육을 시키고. 법문 들으러 데리고 오고, 들으라고 하고 해서 노력하면 할 수 있어요. 지옥종자가 하늘종자 될 수 있어요.

여러분, 나무를 접붙이지요. 그러면 좋은 나무가 생기지요. 그와 같은 거예요.

부처님은 못할 일이 없어. 그렇게 아십시오.

여러분, 남은 생 잘살면 좋겠습니다. 다음 생에 모두 사람 몸이나 하늘세계에 가서 사시다가 그 다음 인간 몸을 받아 오실 적에는 귀한 인간 몸 받아오시면 좋겠고.

자, 그러려면 열 가지 나쁜 그릇된 못된 짓 하지 말고, 열 가지 착한 일 하시고, 부처님 믿고, 부처님 공부하고, 그리고 공덕을 많이 지으십시오. 이 공덕이 있어야 됩니다. 공덕이 있어야 되요. 앞의 그 할머니도 전생에 많은 공덕이 있었어요. 많은 공덕이 있었기 때문에 낫게 해준 거예요.


출처/현지사 (2012.8.5.일)자재 만현 큰스님 춘천 법문중 발췌